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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09:12
이 시점에서도 우지는 비한국인 최고 선수라고 봤고, 실력이 프레이에게 모자란다 쳐도 타 포지션에 비해 원딜격차가 제일 좁은거 같으니 한자리 정도는 줘도 되지 않겠나 싶었는데... 이제는 뭐 현시점 세체롤이죠. 롤드컵 파워랭킹 1위로 나올겁니다.
18/08/30 09:21
저 당시 제가 데프트 선수에게 아쉬워 했던 내용들이 그대로 남아 있군요.(지금은 정말 잘해줘서 고맙고맙 압도적 고맙..)
그나저나 저 짤의 포인트는 우지가 아니라 레클레스 위치였던 걸로 기억이..
18/08/30 09:25
그렇죠 프로가 그 정도 자신감 없으면 프로 할 수 없죠... 그것도 뜬금없이 sns로 어그로 끈 것도 아니고 기자가 물어서 답한 거니
18/08/30 11:03
이거야말로 과거미화...
우지는 상윤선이란 말은 진지하게 돈 적도 없고 진에어 선에서 정리 드립 대상은 북미유럽 팀들이었죠. 물론 그것도 너무 깔보는 말이었지만
18/08/30 11:52
겸손하네요 레클레스. 작년 롤드컵 우승하고도 5위에밖에 안 놓네요.
https://clips.twitch.tv/CuriousPreciousDolphinTheThing
18/08/30 15:14
(수정됨) 그냥 전 커뮤니티가 우지 위치때문에 불탔죠. 레클레스 위치는 무슨...크크크 그래도 선수 순위 가지고 설왕설래 하는거야 충분히 그러고 놀 수 있는 문젠데
그보단 레클레스에게 '어디 니 따위가 남을 평가해' 식으로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죠. 개인적으론 이게 진짜 극혐이었습니다. 그런 댁들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길래...?
18/08/30 15:20
그때는 의문을 표할 만 하니까 표했던 거고, 지금은 아무도 무시 안하죠.
그때는 대회에서 본인이 보여주거나 이뤄낸 게 별로 없었는데, 선수들 평가만 이상하리만큼 높아서 ?? 했던거고 퍼포먼스든 커리어든 보여주고 난 지금은 아무도 무시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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