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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29 10:14
찾아보니 2017년 11월 기사에 첨부된 자료이니 10개월 정도 지났으니 변화는 꽤나 있겠네요.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90726616125720&mediaCodeNo=257#_enliple 8월에 나온 기사를 보니 cu는 11,949개이고 gs는 11,911개라 아직 미세하게 앞서네요. 근데 확실히 엄청 따라오긴 했습니다..
18/08/29 10:17
이야. 제주도는 인구 대비 편의점수가 강남구 이상이군요. 강원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 것을 보면 지역별 관광객 파워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 볼 수도 있을듯 한데, 밀도가 높은 곳은 그냥 위험하다고 분류해놨군요.
18/08/29 10:21
제주 여행을 5년부터 꾸준히 가는데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많이 생기고 있어요 여기에도 생겨? 할정도로요 크크 여행객 입장에서는 좋긴 하네요
18/08/29 12:34
제주도는 잘 모르겠으나 강원도는 국도 휴게소에 편의점 하나 있고 이런 경우도 좀 있다보니 안그래도 인구밀도가 적은 지역이라서 더 높게 잡히는 것 같네요
아마 도시지역만 따지면 저거보다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8/29 13:18
편의점 본사나 가맹점주가 바보가 아니라면, 편의점 공급이 많은 곳은 대체로 편의점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은 곳은 대체로 수요도 적을 겁니다(일시적인 이격이 발생할 수는 있어도). 그런데 편의점 수요는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에 방문한 외지인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외지인 이용자 수는 지역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존재할 수 있죠. 관광지, 번화가 등에는 주민 아닌 이용객이 많으니까요. 강원/제주는 전국 시도 중 서울/경기를 제외하면 관광사업체 종사자수가 1/2위인 지역입니다(인구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물론 배후인구+유동인구수가 동일하더라도 이용 비율, 이용 빈도, 회당 평균 매출 등에 따라서 수요 수준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요소로 인하여 제주도가 강남구를 앞선다거나, 제주도가 전남/대구 등을 3배 차이로 따돌리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어렵겠죠.
18/08/29 10:25
대구는 예전에 GS25매장이 워낙에 적었던 탓에 (구에 1-2개 정도 밖에 안되었었음;;;)
요새 엄청나게 GS25매장이 늘었음에도 CU랑 세븐 매장수를 따라잡지를 못하고 있어요.
18/08/29 10:29
제가 사는 단지는 슈퍼 망하더니 그자리에 고대로 CU 들어왔어요.
입구나 대로변이 아니고 단지내 상가건물 안쪽이라 장사가 되나? 싶었는데 항상 사람 북적대는거보면 아파트 단지엔 꽂을만 하다 싶더군요.
18/08/29 11:03
편의점 점유율은 딱히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게
진짜 100m..번화가는 2,30m만 걸어가도 3사 편의점, 요새는 새로생긴 위드미? 그거까지 다 골라갈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거 진짜 의미없어 보이는 자료에요..
18/08/29 11:29
대전은 지에스도 시유도 둘다 많아요
집바로 앞에 편의점 있으면 좋죠 새벽에 잠 안오고 간식거리 생각날때 가서 바로 살수있으니가요
18/08/29 12:33
밤되면 차도 사람도 안 다니는 이 시골동네도 편의점 다닥다닥 그래도 어지간한 매장은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문 닫더군요.
그런데 또 막상 문 닫으니 은근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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