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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12:44
일본은 안내 있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한국은 일단 자리보이면 들어가는 문화?니까 충돌이 발생하나보네요.
18/08/25 12:44
여기 먹어봤는데
어차피 가게 들어오기전에 다 고지되어 있습니다. 주인장 위주라고요 싫은 사람은 오지 말라고요 저거 불편한 사람이 많아서 사람이 안찾으면 자연히 망하겠죠 저는 호기심에 한번 간거고 다시는 안가겠지만요 고지가 안되어있으면 문제겠지만 지가 저렇게 하겠다고 광고하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18/08/25 12:49
3인이상 안받음
사진촬영금지 1인1주문 주인장위주 불편할수 있으니 그런 서비스바라는 사람은 오지말라 이정도로 기억합니다. 물론 안내말은 공손하게 되어있습니다
18/08/25 12:53
전 이제까지 식당에서 진상 핀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입니다 전골에서 바퀴가 나와도 음식만 바꿔달라하고 보신탕에서 개이빨이 나와도 허허 거릴정도로 성격이 수더분한데 저 주인장 반말이나 욕 지거리는 죽을려고 수 쓰는거 같은데요 지 가게 지맘대로 하는거는 상관없는데 욕이나 반말을 지 맘대로 할수 있는건 아니죠.
18/08/25 12:59
욕쟁이 할머니가 지상파 타고 일부의 컨셉을 넘어 트렌드화까지 된 나라에서 욕이나 반말을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해봐야....
본인 맘에 안들면야 안가면 되는거죠. 물론 저도 딱히 이런 가게 갈 생각은 없습니다.
18/08/25 12:45
뭐 서비스업이니 저게 치사하고 드러워서 안가면 그만이고, 저걸 감수할정도로 맛있어서 꼭 가야겠다거나 난 다르단걸 인증해보고싶은사람도 갈테고.. 1시간 넘게 기다릴정도면 후자인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골목식당 보고나니 차라리 불친절 정도야 뭐 대수인가...싶어지는 마법
18/08/25 12:46
이게 문제는 모든 손님들에게 일관되게 불친절하면 원래 그런 곳이려니 하는데 일본인이나 영어권 외국인 손님들한테는 친절하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조센징이니 춍이니 하는 소리 한적도 있다는데
18/08/25 12:49
저 같으면 바로 쌍욕 날리면서 온갖 진상 다 부렸을 듯. 불친절과 친절, 손님과 주인 관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써 개념이 없는 건데요.
18/08/25 12:51
하지만 제가 간것도 좀 됐는데
그 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웨이팅있는 가게죠 마치 레드준표와 같은거죠 딱 자기 지지자 20프로만 안고가겠다 하고 막말던지는거 저기가 100석 200석 가게도 아니고 10자리도 안되는데 올 사람만 오면 자기 할당량은 체우니 바꿀필요 있나요 없죠
18/08/25 12:53
위에 잇는 댓글들처럼 호기심에 한두번 가보는 경우를 제외하고 굳이 단골로 다니는 사람은 가게주인이랑 별다를 것도 없지싶습니다. 기본예의도 없는 곳에 굳이 내 돈 주고 욕먹고 불편하러 왜 가는건지..
18/08/25 12:55
세상에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이해할 필요도 없죠 아 님네 업계에선 포상이군요 하고 말면 됩니다. 뭣하러 피곤하게 욕하고 니가 맞니 내가 맞니 싸우나요 돈내고 욕은 자기가 먹는건데요 크크
18/08/25 13:19
(수정됨) 그 업계에선 포상인가 보죠;;
전 이해는 안가지만 간단합니다 안가면 됩니다 저 주인장이 앞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갑자기 뛰쳐나와서 조센징이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처맞으면서 때리면서 성욕느끼고 혹은 묶여서 능욕당하고 노예플하는것도 전 개인적으론 이해안가지만 그 사람들 특성이니 뭐라하지 않습니다. 업계 포상이시군요. 하고 말죠
18/08/25 13:25
아뇨 저기에 님이 써놓으신 주인장 백 내용중에 이 주인장은 손님에게 조센징이라고 합니다 라고 고지가 된건 아니니까요
불친절 하다 라는것도 사실은 사람마다 참을 수 있는 기준이 다른거라 뭐 불친절 해봤자 틱틱거리기나 하겠지, 맛있으니까 그냥 먹어보자 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거란말이에요 저도 처음엔 저 글 보면서 불친절하다고 써있었다는데 왜 가냐 이런 생각이었는데 주인이 일본에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조센징이라는 발언을 하는 집에 조센징들이 찾아가서 먹는거에 대해 한심하다고 생각할정도는 된다고 봐요
18/08/25 13:31
(수정됨) 저도 조센징 소리 들었으면 화나긴 했을 거 같은데(사실 한번 갔을때도 기분이 그리 좋진 않았어요. 그냥 참고 먹고 나옴)
그렇다고 저런 사람들이 한심하다고 하진 않습니다. 업계포상일수도 있다니까요? 그리고 아지르님이 저사람들 한심하게 생각하든 병x이라고 생각하든 그건 자유인데 남한테 맞다/틀리다 할게 아니란겁니다. 자유롭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심한 욕 하셔도 상관 없어요 다만 적법한 절차없이 저 가게는 망해야 한다는 둥, 장사 못하게 해야 한다는 둥, 하는 근거없이 남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18/08/25 13:36
저는 뭐 저기에 사람들이 보배드림 아재들처럼 합법적으로 장사 훼방놓는건 조선땅에서 조센징들 비하하면 당해도 싸다고 생각은 하는데 법적으로 저사람을 막을수있는 근거는 없으니까요 뭐... 못하게 해야한다는 생각까진 없습니다
누군가가 스스로 짐싸고 나가게 했으면 좋겠다는건 당연히 있지만요 크크
18/08/25 12:50
불친절이랑 예의가 없는건 다른이야긴데.. 뭐 이쪽 포상에선 업계입니다를 즐기는분들이나 그런거 상관안하고 맛만있으면 된다는분들이 있으니 장사는 잘되나보네요.
18/08/25 12:55
걍 개념이 없는 분이 주인이네요.
그래도 기본이라는게 존재하는거죠. 기본은 지키면서 주인장 위주로 하는거지.. 게다가 조선인 운운은 뭔 소린지..나참..웃기는 짬뽕..
18/08/25 12:55
장사가 잘 되는게 신기하네요
손님은 왕이다 주인은 왕이다 다 싫고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지켜야할것만 지키면 되는데 그것도 안지키면 싸우자는거죠 사람 대 사람으로 지켜야 할 예의도 안지키는 사람이 운영하는 업장을 굳이 찾아가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합니다... 뭐 개인의 가치관 차이겠지만 저라면 절대 안가고 가더라도 한바탕 하고 나올 것 같네요
18/08/25 13:02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조선인은 말을 해도 못알아 듣네' 이런 말을 듣고도 가만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인간말종인데. 지금이 일제강점기인줄 아나..
18/08/25 13:02
이런 거 판단은 간단하죠. 미리 고지 안하고 저러면 싸우는거고 고지했으면 안가면 되는거고요. 그 이상 얘기 나올 거 없다고 봅니다.
홍대 자릿세가 얼만데 안찾는 사람이 많으면 망하겠죠.
18/08/25 13:08
크크 한국식이 문제가 아니라 저러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욕먹지 않나요??
장인정신 가지고 음식에 대해서 예민한거야 그렇다 쳐도 저건 그냥 인성이 덜된건데... 저러고 아직 싸움이 안난게 더 신기하네요.
18/08/25 13:09
그깟 오코노미야끼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다고 온갖 룰 지켜가며 돈내고 스트레스 받으러가는지;;
궁금한건 죽어도 못참는 사람들이 있으니 유지되는건가..
18/08/25 13:10
서비스 업이니까 친절이 기본사항인건 당연한거니까 방문하는 손님 입장에선 씁쓸할 수 있긴 하겠네요.
다만 입구에도 고지 되어있다고 하니까 안가면 되는거죠. 그런거 감내하려고 들어가놓고 대놓고 따지고 달려들고 웹상에 글쓰는거는 저라면 안할것 같긴 하네요.
18/08/25 13:18
불친절 하다길래 어느정도는 감수하려했지만 저정도는 좀 너무하지 않냐 싶어서 올라온거같아요
저도 첨엔 저지방우유님 같은 생각으로 읽다가 아무리그래도 조센징이라는 소리까지 할줄은 몰랐거든요 저글 보면서..
18/08/25 13:19
일본에서 장사의 기본은 '손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라는데 이상한거만 가져오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뭐 근데도 좋다고 가니 잘되는 거겠죠 저라면 안감
18/08/25 13:30
저런데는 그냥 안팔아주면 알아서 망할꺼 같은데 이슈가 되니 호기심에 가는 사람 때문에 유지가 되는 건지...
그 외에 굳이 단골로 자주 찾는 사람은 그냥 비슷한 부류로 밖에 안보이네요.
18/08/25 13:47
다른건 모르겠고 쥐콩만한 가게에 주문 후 50분 걸려야 나온다는게 충격이네요. 저런 우울한 분위기 속에 50분을 버티라굽쇼?? 가는 사람들은 진정한 업계분들이 아닐까... 포상이라는 마인드가 아니면 돈내고 갈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뭐 대에단한 고오급 음식점도 아닌데
18/08/25 14:08
언제부터 주인장위주 불친절 표기하면 욕해도되고 다른국가 또는 민족을 비하하는게 허용이 되는건줄 몰랐네요.
이글 보기전에 저 가게에서 주인장위주 불친절 만보고 좀 불친절한가보네하고 감수하고 들어갓다가 저런소리들으면 저라도 못참을거같은데요. 입구에 한국인 비하, 욕설이 있을수도 있음도 적던가요. 그리고 조선인들은 말을 해도 못알아듣는데 왜 조선인들한태 장사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조선인들 계몽하러 오셨나?
18/08/25 14:08
그냥 일본에서 장사하지 뭐하러 조선와서 조선인 상대로 저짓거리하면서 장사질하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갈일도 없지만 그냥 하루빨리 망했으면 싶네요. 글만봐도 기분나쁨
18/08/25 14:21
소위 일뽕 맞은 사람들 중에 주인이 저러면 장인정신 있는거라고 착각하는 머저리들 꽤 있습니다.
거기다 주인이 진짜 일본인이네? 바로 업계포상행 크크 그리고 저런 수준의 서비스를 고지했으면 괜찮네 어쩌고 하는 건 그냥 쿨병이죠. 아니 쿨병을 떠나서 글을 읽기는 했는 지 의문입니다. 욕설을 했다는 부분이 있는데, 쿨함 자랑보다는 일단 글을 읽는 게 우선 아닌가...
18/08/25 15:43
심각한 일뽕, 와패니즈 들이 있는건 사실인데
가보지도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만 보고 머저리네 뭐네 하는 댓글쓰는 사람보다는 그 사람들이 나은것 같은데요;; 전 가보고 쓰는겁니다. 저도 두번 다시는 안 갈 가게고, 당시 불쾌했고 참고 먹고 나왔지만요. 쿨병, 일뽕보다 본인의 댓글병부터 고치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아니 일침병인가요? 머저리, 쿨병 뭐 상대한테 직접 댓글 달지만 않았지 여기 댓글 단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데요 참...
18/08/25 15:52
후기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고지했으면 욕을 해도 괜찮고 조선인이니 뭐니 해도 괜찮다는데 거기다 뭐라 말하겠습니까?
심지어 욕을 한다고 고지 한 것도 아니고, 요상한 룰을 써 붙였을 뿐인데요. 일침병자한테 쿨병 걸렸다고 한 소리 듣기 딱 좋네요.
18/08/25 17:59
여기서 욕을 해도 괜찮고 조선인이니 뭐니 해도 괜찮다고 한 사람 찾아주실래요?
안가면 그만이라고 했죠. 아! 한국에서 조센징 거리는 사장이 있는데 폐업시켜주세요 라고 청와대 청원이라도 올리나요? 아니면 피켓들고 1인 시위라도?? 조센징 조센징 거리면 안가면 시장의 선택에 의해 망하겠죠. 머저리니 뭐니 하면서 본인 수준 떨구는 것보단 훨씬 생산적일텐데 말이죠
18/08/25 22:39
어차피 가게 들어오기전에
다 고지되어 있습니다. 주인장 위주라고요 싫은 사람은 오지 말라고요 저거 불편한 사람이 많아서 사람이 안찾으면 자연히 망하겠죠 저는 호기심에 한번 간거고 다시는 안가겠지만요 고지가 안되어있으면 문제겠지만 지가 저렇게 하겠다고 광고하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 분명히 욕설과 조센징 언급이 되어 있는 글인데, 주인장 위주라고 고지했으니 뭐가 문제냐고 하신 분이 계시네요a 뭐 1인 시위까지 들먹이며 저를 굉장히 호들갑 떠는 사람인 것처럼 만들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만, 정확한 타겟도 없는 머저리란 단어에 발끈하기 보단 자랑하셨던 그 쿨함을 여기서도 발휘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직접 욕을 먹고 조센징 소리를 들어도 주인장 위주니 문제 없다시는 아량과 배포가 있으시면서, 왜 라라랜드님 본인에게 해당 되지도 않는 장인정신 운운하는 머저리란 댓글에 그렇게 화를 내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18/08/25 14:32
이런 이야기 나오면 엔간해선 주작 이야기 나오는데 가보신 분들이 꽤나 있나보죠? 솔직히 때가 어느 시댄데 조센징이라고 합니까. 춍이라고 하겠죠.
18/08/25 15:11
2012년에 두 번 가봤는데 한번은 별 문제 없었고 그 다음에 갔을 때 모르고 사진 찍었다가 "사진 찍지 마십시오"라고 혼나서 여기 다시는 안 와야겠다 했는데... 지금 리뷰들 보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죠..
18/08/25 16:23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름 나라 잘 골랐네요 크크 한국인들이니까 저러고 넘어가지. 다른나라에서 한국인한테 조센진 어쩌고 하듯이하고 행동거지 저딴식으로 하면 고지고 나발이고 테러당할걸요. 영업이 아니라 생사를 조심해야 될수도 있어요. 당장 당일 퇴근길도 조심해야될 텐데.
18/08/25 17:39
한국인이 외국인상대로 저랬으면 나라 망신이라고 했을 거 같은데...
조선인 운운해도 공지했으니 안가면 된다로 말하는 분들 평소에 쿨사이다 엄청 드시나 보네요.
18/08/25 18:09
제가 대학다닐때부터 다녔었는데 ( 제가 03학번인데 아마 졸업반때 생겼을꺼에요. 2006년쯤?) 그리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친절하진않지만요.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18/08/25 18:51
저런게 스포츠 선수들이 팬서비스 구린거보다 백배는 개념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유사장인 비스무리한 가게에는 관대한 분들 많아요 크크크 단순히 1인 가게라던가 조용해야한다는 주인의 가치관을 떠나서 개념이 없는 수준인데 저게 괜찮으면 쿨병도 중증이죠.
18/08/26 00:00
고지했으니 괜찮다고요? 사람 만났는데 전 예의없는 인성 쓰레기입니다 사전에 얘기하면 아무 사람이나 막대하고 쓰레기짓해도 이해되는건가요? 예의가 없는걸 예의없다고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저 주인은 그런 부류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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