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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23 09:15
원작이 저런 극화풍(저런 걸 극화라고 하나요;;?) 일러스트로 엄청 유명한 작품이었나요?
리메이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원작하고 인물 매치는 잘 안 되긴 하네요;;
18/08/23 09:28
사실상 랑그릿사 시리즈의 정체성이었죠.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일러...근데 뭐 지금와서 따지기엔 외전작도 많이나오고 랑그릿사 자체가 망해서
18/08/23 09:33
그냥 시대가 다르니깐..... 90년대 스타일 작화와 현재 '모에' 스타일의 작화는 다를 수밖에 없죠 ㅠ 수요자들에게 어필하는 모습도 다를 것이고
18/08/23 09:42
(수정됨) 저런 스타일이 유행이라 그런지 무난무난하긴 한데, 원작의 개성 넘치는 일러에 비해 수준이 딸린다는 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글구, 우루시하라 사토시는 요즘 뭐하나요? 전설(?)의 애니 프론트 이노센트 2화는 영영 안나오려나...
18/08/23 09:46
5~6학년 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 당시 게임잡지에서 봤던 여캐 일러스트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둔부의 그 광택이... 꼬맹이의 리비도에 불을 질렀었죠. 이 게임은 해본 적도 없었는데 랑그릿사라는 타이틀은 뇌리에 각인되었습니다.
18/08/23 11:40
차라리 지금 중국에서 만든 랑그릿사 모바일판이 더 기대가 되네요. 거기 일러스트는 나쁘지도 않던데..
랑그릿사3도 처음 오프닝때 새턴판 돌리면서 우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러스트들이 아주 매력적이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고요. 데어랑그릿사도 도중에 루트가 여러개 있어서 빛으로 가느냐 제국으로 가느냐 마족으로 가느냐였는데... 마족 루트가 동료가 너무 적어서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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