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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2 17:47:46
Name 더 잔인한 개장수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호불호 갈리는 타입의 직장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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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저격수
18/08/22 17:49
수정 아이콘
호가 있어요?
사악군
18/08/22 17:50
수정 아이콘
호불지마
ioi(아이오아이)
18/08/22 17:50
수정 아이콘
호가 있어요?(2)
Naked Star
18/08/22 17:50
수정 아이콘
개꼰대
foreign worker
18/08/22 17:51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상사면 포기하고 이직해야죠
탄산맨
18/08/22 17:51
수정 아이콘
어? 지금 제 옆에옆에 앉아있는 우리 팀장님인데요???
cluefake
18/08/22 17:51
수정 아이콘
호가 있을 수 있습니까?
삼겹살살녹아
18/08/22 17:52
수정 아이콘
저 상사가 쥬리가 아니면 호가 없을텐데..?
Liberalist
18/08/22 17:56
수정 아이콘
저런 상사 안 만난게 천만다행이네요. 호가 존재할 수 없는 유형...;;
18/08/22 18:08
수정 아이콘
천재도 바보로 만들 타입인데
전자수도승
18/08/22 18:10
수정 아이콘
와아, 니는 길들이기를 좋아하는 프렌즈구나!

사람이 사람으로 안 보이고 야생동물로 보이디?
한쓰우와와
18/08/22 18:34
수정 아이콘
이게 갈릴리가... 근데 제목은요?
18/08/22 18:36
수정 아이콘
생각의 논리 구성이 전혀 없는 사람을 만나면 주로 저렇죠.
성장과정에서 어느순간 '나'라는 존재를 객관적으로 지각하게 되면서,
생각, 행동의 일관성을 구성하고자 하는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게 되는데 그 절차를 발지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떨 땐 이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땐 저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땐 기분에 따라, '이성'과 '욕구'가 어느선에 타협해서 일관성을 유지해줘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느순간엔 이성이 앞서고, 어느순간에는 욕구가 앞서고. 가장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로 하는 단골 멘트가 '내가 원래는 어떠어떠한 사람인데,' 입니다.
방과후티타임
18/08/22 18:44
수정 아이콘
엑셀로 만들어놓으면 못믿어서 쌀집 계산기로 확인하시는 분들 계시죠.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8/08/22 18:51
수정 아이콘
엑셀로 만들었는데 눈으로 딱 봐도 틀린거 같아서 엑셀 열기는 귀찮고 옆에 있는 계산기 두들겨보면 틀려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수식연결을 잘못하면 그런일이 종종 발생해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8/22 22:35
수정 아이콘
핫 Hoxy...

...농담입니다.
유자농원
18/08/22 18:49
수정 아이콘
호가 있어요?(3)
이스케이핀
18/08/22 18:49
수정 아이콘
내 뒤에 있다가 퇴근시간 30분 전에 가신 그분이랑 같네 크크큭
고분자
18/08/22 19:00
수정 아이콘
저런분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나보네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8/08/22 19:22
수정 아이콘
비읍시옷력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아점화한틱
18/08/22 19:56
수정 아이콘
저런분이 전혀 없는 직장에 다니고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본인이 그쪽이라는걸 의심해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크크
18/08/22 23:18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게 문제
아우구스투스
18/08/22 23:57
수정 아이콘
최악
율리우스 카이사르
18/08/23 07:32
수정 아이콘
으.. 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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