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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21 23:32
어릴때 이 매드니스.. 보고.. 무서운 장면은 없었는데.. 엄청 무섭다는 생각을 하고 가슴이 꽉 막힌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뭔지는 몰랐는데요..... 오늘 부기영화 리뷰를 보고 그때 내가 느낀 감정이...
벗어날 수 없는 절망감, 무력함...이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챗바퀴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그 절망감..
18/08/21 23:35
데이빗 린치, 존 카펜터. 영화얘기 나눌 때 함꼐 얘기하면 가장 재밌는 두 감독이죠. 굳이 하나 더 껴보자면 타르코브스키.
영화 자체가 떡밥 같은 느낌. 그래서 이 사람들 영화 안 본 사람하고 영화얘기하면 말할 거리가 별로 없습니다..재미없어요
18/08/22 23:21
뭔가 영화를 보고 나서 말할 건 많은데 가장 딱 설명은 안되는 감독 세명을 꼽아봤습니다 크크크크 영화의 질과도 별개로 어느정도 해석의 일치를 볼 수 있는 정돈된 영화들은 말할 게 없더라고요 영화얘기할 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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