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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21 00:17
제가 항상 보는 얼굴 형태고 익숙해서 그런 지 몰라도 ,
제가 보기엔 한국인들이 다른 아시아 나라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좀 더 잘생겨 보이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유럽 갔을 때는 남자들은 평균적으로 한국인들보다 잘 생겨보였습니다. (미의 기준이 서양화 된 건지, 그냥 본능적으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유럽 여자들은 딱히 인상에 안 남았네요.
18/08/21 01:29
남자들의 잘생김이라는게 키크고 비율좋고 눈코입 뚜렷한 거라면
서양인 > 한국인 > 동남아인 이기는 하겠죠. 중국인은 편차가 심해서 스펙트럼이 넓을 테구요.
18/08/21 01:29
저도 캐나다 살때느낀건데 서양녀들 딱히..아마 체격에서 오는 일종의 거부감 같은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한국인처럼 작고 아담한 스타일보고 이쁘다고 느낀적은 있습니다
18/08/21 07:52
국뽕 최대로 넣자면, 근대에 동양을 방문했던 유럽인들도 한국인들이 동양인들 중에서 제일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쓰긴 했습니다 크크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category=_%EC%9D%B4%EC%8A%88&l=714182
18/08/21 08:23
전통적으로도 그렇고 대략 8~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선이 굵고 강인한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성격이 한국 사회에서도 각광 받는 남성상이었는데 언젠가부터인지 소위 예쁘장하고 꾸미는 남성, 야들야들하고 선이 부드러운 다소 여성적이고 귀여운 모습의 남성이 인기 있는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성격적으로도 풍족한 사회에서 곱게 자라서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비해서는 유약하고 여성적이며 어린 아이 같은 성격의 남성들이 많아진 느낌이고요. 초식남 스타일의 남성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도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 왠지 일본을 많이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8/08/21 09:08
한국이 남성 코스메틱시장이 탑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관리는 분명히 많이하는 편이긴하죠. 근데 미적 기준이 서양권에 맞춰져잇어서 그런가 표준외모는 스페인 이탈리아같은 전통의 미남국이 있어서 흐음
18/08/21 11:46
우리나라 존잘남들은 마초이미지가 약하죠. 꽃미남이랑 꽃미남 아래 샤프한 느낌정도까지?
이태리나 스페인, 중동쪽 미남들은 털도 그렇고 마초적인 느낌이 어마어마하고요... 아마 여자들에게 잘생긴 기준이 부담스러운 마초이미지 보다는 샤이한 꽃미남 이미지쪽으로 많이 기운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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