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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00:15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찌들은 너드들의 몽정에나 나올 빤따지와 맨즈플레인이 가득한, 타블로이드에나 연재될 법한 삼류 오따꾸 SF물을 시대의 니즈로 가득 채우고 더 포스 이즈 피메일을 통해 더 와잇 워먼 사가로 업그레이드 시켜드렸는데 불만이라도? 불만이시면 공부하세요.
18/08/07 00:29
태교로 제국의 역습을 보고 맞벌이 부모님이 일 나가신 사이 할머니와 제다이의 귀환 녹화본을 필름 늘어질 때까지 보며 이워크에 환장했던 제가 라제를 보고 다크사이드에 빠져 시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워크를 좋아했던 게 그리 큰 죄인가요? 그때의 전 풋내기였고 이워크는 귀여웠단 말입니다...
18/08/07 00:42
스타워즈의 저 장면에서 원래의 세바스찬 쇼 대신 헤이든 크리스텐슨(젊은 아나킨)이 들어간 일을 가지고 다스 루카스 옹을 의심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있읍니다...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지 뭡니까... 스타워즈를 마무리하는 정말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18/08/07 01:08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영화 최고봉은 아직도 반지의 제왕이네요.
마무리에서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 세편 모두 극장에서 봤다는게 두고두고 자랑이 될듯 합니다.
18/08/07 06:30
스타워즈는 애초에 그냥 에피소드 6 체제로 끝내고 그 뒤로 로그원 비슷한 류만 가끔 뽑아내면 정말 완성도가 높았겠는데 주구장창 무리한 확장이 너무했어요.
그런 점에서 역시 해리포터만한 게 없어..
18/08/07 14:18
반지 시리즈는 초유의 제박비와 스케일로 아마존에서 제작한다니.. 그나저나 어벤져스4 보고나면 현타 쎄게 올것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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