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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2 10:37
HOF에 단순히 들어가기만 한것이 아니라 많은 관객들에게 감명을 준 연설, 워낙에 드라마틱했던 죽음, 이후에 나온 워리어 어워드등으로 기존 안좋았던 이미지가 다 희석됐으니까요. 레슬링 그만두고 헌액 이전까지의 활동은 당연히 까임만 계속됐지만, 지금 최종적인 이미지가 어떻냐고 하면 좋은쪽으로 기울수밖에 없죠.
18/08/02 10:02
아 어릴때 헐크나오는 영화본적이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악당이 무슨 아이스빔인가 암튼 헐크를 얼리려고 하는데 헐크가 갑자기 멀쩡하게 나타나더니 "...부동액이다!!" 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18/08/02 10:23
초등학.. 당시 국민학교 2학년 때.
워리어가 반은 사람 반은 기계라는 헛소리를 주장하는 아이들과 토론 배틀을 벌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어린 나이에도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한게 신기하네요. 흐흐.
18/08/02 12:22
크리스 벤와랑 레슬매니아 몇인가 기억도 이제 안나는데 단신 둘이 챔피언 벨트 어깨에 들쳐매고 포옹할 때 진짜 멋졌는데요..이젠 둘다..ㅠ
18/08/02 16:23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숀 마이클스, 크리스 제리코, 랍밴댐, 레이 미스테리오, 커트앵글...
테크니션의 시대가 확실히 개재밌긴했습니다.
18/08/02 11:09
(수정됨) 되게 으외네요
트리플H나 언더테이커도 후덜덜했는데.... 별로 언급이 없다니 덜덜 글고 골드로저였나 온몸에 금색으로 칠해놓고 나오던 이름은 기억 안나는 그 선수도... 흐흐흐
18/08/02 11:16
헐크호건, 얼티밋 워리어, 빅 보스맨, 마쵸맨 랜디 새비지, 핵소 짐 더간, 홍키통크맨, 달러맨, 앙드레 더 자이언트
이들의 공통점은?
18/08/02 11:34
어릴 때 itv 봤던 입장에서 스팅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조금만 일찍 WWE 와서 푸쉬 제대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레슬메니아에서 챔프 드는 모습믈 보고 싶었는데..
18/08/02 13:31
경찰복장한 레슬러는 빅보스맨인데, 하킴이랑 태그팀을 하긴 했지만 이 둘을 말하시는 건 아닌 거 같고,
군복입은 두명 일명 바보형제는 부쉬 워커스 입니다
18/08/02 14:38
더락과 스톤콜드가 정말 좋았는데
그리고 커트 앵글까지요 크크크 유석 맨날 같이 욕하면서 따라했었는데 추억돋네요 그밖에는 기술 좋은 레슬러 좋아해서 제프 하디, 레이미스테리오, 랍밴댐, 크리스벤와, 에디 게레로 등등 생각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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