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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30 00:40:40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tk777.jpg (1.00 MB), Download : 38
출처 격갤
Subject [게임] 철권7 일본대회 선수소개의 감성


저와는 안맞는걸로... 크크크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시노부
18/07/30 00:45
수정 아이콘
뭔가 일본 패션잡지짤? 로 돌아다니는 그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허세 넘치는 약간 그런 대사들과 포즈들요 크크

좀 오그라들긴 하는데 세기말 스타리그 의상보단 낫긴 하네요. 크크크크크크
18/07/30 00:46
수정 아이콘
내일은 어디냐 일본판인가요
18/07/30 01:05
수정 아이콘
아오 아저씨 다 됐네요.
예전 wcg인가 어디인가 철권 세계 국가대항전에서 결승서 무릎이랑 붙던 선수 아닌가. 그때 알리사했던.
18/07/30 05:39
수정 아이콘
알리사면 아오 맞을겁니다
아이유
18/07/30 01:27
수정 아이콘
뭐 린스가 어째?
及時雨
18/07/30 01:34
수정 아이콘
Knee가 무릎이다
리나시타
18/07/30 01:35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텍스트로만 봤었는데 짤로는 처음 보네요 크크
이거 말고도 비슷한 감성의 소개 짤? 영상?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일본 사람들은 저런거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로마 소개가 '철권 수라국 패자'인데 우리나라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어서 저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철권 수라국으로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케이드
18/07/30 01:53
수정 아이콘
북두신권의 그 수라국 말이군요. 캬캬
한국 철권계는 그렇게 불릴만 하죠.
도전과제
18/07/30 02: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세계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내는 모습, 아마 결승상대가 노로마 선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남아 TWT에서 무릎 선수가 일본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우승하기도 했고, 무릎 선수의 저번 도쿄 원정, 어제 했던 오키나와 원정에서 아케이드 대전으로 일본의 고수들을 상대로 압도적이거나 우세함을 보여주는 모습 등등등... 왜 일본에서 한국을 철권 수라의 나라라고 하는 줄 알 거 같아요...
18/07/30 05:42
수정 아이콘
근데 무릎은 데스매치에서 한국 선수들도 그렇게 때려잡아서.. 괜히 데스 대마왕이 아니죠
도전과제
18/07/30 02:09
수정 아이콘
철권 수라국의 패자 노로마는 음.. 그럴싸한데? 싶은데 나머지는..

신속의 어썰트.. 일본 최강의 방패.. 나름대로 선수들의 캐릭터나 스타일을 살려서 만든 별명인 거 같긴한데 도저히.. 크크..
18/07/30 08:46
수정 아이콘
신속의 어썰트, 일본 최강의 방패 이건 그래도 봐줄만한데..
냉혹한 마왕, 철벽의 프린스 이것들은... 랴.. 리건..
PizaNiko
18/07/30 10:40
수정 아이콘
신속의 어썰트는 눈 깜빡하면 어설트 두번씩 쓰는 선수라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케는 일본 최강의 방패가 맞아요.
보통 새벽에 대회할 때 깜빡 잠들면 맨날 타케경기보다 잠듭니다.
너무 방패라 경기가 졸...Zzz
리나시타
18/07/30 11:13
수정 아이콘
노비, 타케의 별명은 딱 맞는 별명이긴 합니다
진짜 그렇게 불릴 정도로 어썰트를 잘 쓰고 방어를 잘 해서요
아오 선수도 철벽이란 단어가 왜 붙었는지는 몰라도 어릴때부터 유명한 선수라서 프린스가 붙은 것 같긴 한데
다른 별명들은 흐으으으음...
MissNothing
18/07/30 02:11
수정 아이콘
아 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생으로 내보냇는데 보정이라도 좀 하지 ㅠㅠ
18/07/30 07:37
수정 아이콘
더워보이는데 다들 머리좀 잘라주고 싶네요
StayAway
18/07/30 08:18
수정 아이콘
'위스키 같은 정열의 공격수..'를 잊으신건지.. 우리도 예전에 다 하던 겁니다.
ioi(아이오아이)
18/07/30 20:54
수정 아이콘
우리가 원조 아닌가요?

택켄크래쉬에서 박상현 캐스터 매치 시작할때 대사가 딱 이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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