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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6 00:27
(수정됨)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커리어 평가에서도 국제대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각 포지션의 역대 순위를 논할때, 전 그 선수가 ‘세체’인적이 있었느냐가 우선되어야한다고 봐요. 롤드컵, msi 중 하나라도 먹어서 시즌전체 혹은 전반기 한정이라도 타이틀이 있어야 역대 순위를 놓을수 있다고 봅니다.
18/07/26 00:37
세계대회에서 단 한번이라도 빛날 수 있으면 그 선수의 몸값은 최소 10배는 뜁니다.
롤 세계대회 시청자 수는 정말 상상을 초월해요.
18/07/26 03:45
저 시절에는 롤을 제대로 플레이하거나 보기 전이라 잘 모르는데,
저 영상 이전에 세계 각지에서 와드방호로 걷어차는 리신의 배달 플레이가 대회에서 한번도 나온 적이 없나요? 아니면 솔랭이든 대회든 다 쓰긴 썼는데, 저렇게 부드럽게 배달하는 플레이어가 없었기 때문인지.
18/07/26 07:42
고유명사가 된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
인섹 - 배달 캡틴잭 - 완벽한 정화 / 수은 반응 플레임 horizon - 상대 라이너보다 cs를 100개정도 앞섰을때 (완벽히 압도) 이건 예전에 잠깐 쓰다가 잘 안쓰이지만 페이커 - 상대가 쓴 챔프로 압살 (2014년 올스타전 - 지금 msi 전신 - 때 시양이 신드라로 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자 자신도 바로 신드라 골라 이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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