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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9 02:07:17
Name 한조
File #1 박찬호국토대장정.jpeg (507.0 KB), Download : 40
File #2 박찬호국토대장정2.jpeg (272.8 KB), Download : 20
출처 박찬호인스타
Subject [유머] 국토대장정 최악의 시련




그것은 바로 끝없는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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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표
18/07/19 02:11
수정 아이콘
야구 인생 끝나고도 참 재밌고 만족스런 삶을 사는 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시노부
18/07/19 02:14
수정 아이콘
하체는 만신창이지만 월드클래스의 어깨와 손은 괜찮다!
하지만 저 형님 무한토킹 들으면서 함 걸어보고싶긴합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8/07/19 03:32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이 걸어보고 싶어요 한 5일 정도
18/07/19 02: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오래 걸을 때는 옆에서 끝없이 토크하는 사람도 나름 괜찮지 않나요 크크
그대의품에Dive
18/07/19 02:33
수정 아이콘
귀성길 운전때 트는 라디오 느낌이네요 크크
18/07/19 02:24
수정 아이콘
저 형은 왠지 방귀도 길게 뀔듯..
내일은
18/07/19 03:55
수정 아이콘
15일 동안 토크를 들어줄 동료가 생겨서 반가운 모습니다
비취도적
18/07/19 04:11
수정 아이콘
이거시 바로 토크와 트래킹이 합쳐진 토래킹이라는 건가?
롯데닦이
18/07/19 04:48
수정 아이콘
딴건 다 하라해도 국토대장정은 도저히 못할거같음..
군대에서도 훈련 당직보다 더 싫은게 행군이였는데ㅠ
공격적 수요
18/07/19 06:08
수정 아이콘
총이 없고 운동화를 신는다는 점에서 행군보다 훨씬 편합니다 크크크 생각보다 할만해요.
롯데닦이
18/07/19 15:38
수정 아이콘
집앞 편의점도 멀어보이는 제가...어찌
칸나바롱
18/07/19 08:36
수정 아이콘
피부 작살나는거 빼고는 할만합니다
김홍규
18/07/19 08:50
수정 아이콘
대원1번, 스텝1번 갔다왔는데 초반에만 힘들지 중반에는 적응 되긴 하는데 가장 생각 많이 든건 지금까지 걸어온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힘들어서 조용히 걷는거보다 옆에서 저렇게 얘기하면서 가면 시간도 빨리가고 덜힘들더라구요
18/07/19 07:00
수정 아이콘
너무 더울때 하네요 ㅠ 유격장 가는것도 아니고
후유야
18/07/19 08:42
수정 아이콘
형 깜박이 키고 들어와야지
우주견공
18/07/19 09:44
수정 아이콘
뼈속까지 집순이라 저걸 왜하냐 싶네요
아마존장인
18/07/19 09:55
수정 아이콘
더울때 저걸 왜하지
칸나바롱
18/07/19 10:50
수정 아이콘
방학시즌에 해야하는데 겨울에는 너무 위험해서요 흐흐
공업저글링
18/07/20 13:31
수정 아이콘
20살때 친구들끼리 여름에 정동진부터 부산까지 도보여행 했었던 기억 나네요..

온전히 도보는 아니고 빡셀때는 시골버스도 타고 하면서 16박 17일 동안 했었는데..
아직도 친구들 모이면 그때 이야기가 나오곤 합니다.

정말 힘들긴 했는데 20살때라 그런지 재밌는게 더 컸던 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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