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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7/08 22:49
리라 보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그리핀 보면서 씨맥감독 혼자 전략짜기 힘들거라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 보면 1인코치나 다인코치나 픽밴은 비슷비슷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07/09 12:16
그만큼 한사람에게 너무 의존적으로 되면 과부하 내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더 크게 생기는거죠. 다인코치가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여러명 일할 분량을 어떤 사람이 혼자 잘해낸다해서 "저거봐라 남들은 한명이면 되는데 여러명쓰냐" 또는 "한명이면 충분하네"는 너무 헬인거같아요
18/07/08 23:04
그리고 현재 폼이 아무리 절정이라도 어차피 롤드컵가면 그 폼이 평균치를 찾게 되어있죠. 지금 그리핀은 약간 뻥튀기된 면이 있어요.
칸이 이렇게 평범한 탑솔이 될 줄 누가 알았나요. 저는 탑페이커 하나 나올줄 알았습니다. 1년 뒤 현실은 동수칸. 그리핀도 썸머 2라만가도 파해될 가능성이 높아서 딱히 대안이라고 하기엔...
18/07/08 23:02
KT 팬으로서 가장 걱정되는게
이번 시즌 다른 팀이 우승하고 롤드컵 직행 포인트 합산으로 킹존 직행 롤드컵 결정전에서 젠지 혹은 그리핀한테 눈물의 탈락...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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