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1 13:50
논산을 못가본게 아쉽긴 해요. 후반기교육도 얘기 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대신에 깨끗한 시설에 맛있고 영양많은 식사가 있는 306보충대로 간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없어져서 후배님들이 그 혜택을 못누리는게 아쉽습니다.
18/07/01 15:23
논산 분교대 조교 출신인데 논산이 더 좋습니다..
논산에서 훈련받으면 90%는 후방배치에요.. 논산에서 훈련 받고 철책 지키러 가면 진짜 운 없는 거..ㅠㅠ 재수없으면 의경 같은걸로 빠지긴 했는데 없어졌으니..
18/07/01 16:02
논산인데 강원도 화천으로 간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
나중에 훈련소 동기들이랑 우연히 연락했을때 죄다 수도권,충청도,전라도,경상도로 자대배치 받았더군요 크크 그리고 의경이 아니라 전경입니다. 의경은 지원해야 하고 전경은 랜덤으로 차출해갑니다.
18/07/01 20:19
(수정됨) 일단 90% 후방배치는 Never 아닙니다. 후반기교육받고 대부분 전방배치에요. 철책근무 할 가능성은 낮긴 하겠네요 대부분 다 주특기 받고 가니
18/07/01 14:32
나중에 친구들하고 놀러가는데 저기 지나자마자 헉!? 설마? 하고 보니 위치가 논산 크크크
위에서만 봤는데 밑으로 지나가니 바로 알겠더라고요
18/07/01 17:05
저때 항상 궁금했죠. 어느방향이 서울일까. 이 많은 사람들은 무슨 일상을 살아갈까. 목적지는 어디일까. 왜 논산 교장은 더럽게 먼가....
18/07/01 18:09
논산 영점 사격장 관리병 출신인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그땐 다른길이었나..;;; 96군번입니다.
아 글을 다시보니 그냥 사격장이면 연무사격장 가는 길인가보네요. 아닌가;; 이젠 모든 기억이 뒤죽박죽 ㅠㅠ 우리 막사가 두부공장 옆에 있었는데... 교육지원대대...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