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6 19:04
해석 과정에서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들처럼 땅을 파내서 나오는 천연자원이 많은 나라가 아니어서... 정도의 의미가 아닐지
18/06/07 15:04
레알 자연으로 먹고사는나라죠.
주로 천연자원, 관광, 유학 요렇게 3개로 돈버는데 그유학조차도 그냥 자연환경좋고 공기좋은데+영문화권이라고 보내는거니까..
18/06/06 21:14
빼앗겼다기 보단 핀란드 독립후에 그쪽 땅에 석유가 발견된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여기서 본듯한데...아님 제가 착각할수도 있고요. ^^;;;;)
18/06/06 19:28
불란서 자동차, 게르만족 여성, 대영제국 음식 세개는 필밴하고보라는 블랙 유머가 있었지요.
굳이 핸드폰까지 등판할 필요도 없이 니들 자동차도 그렇게 잘나가는건 아닐텐데..?
18/06/06 20:08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느끼는 프랑스 사람들은 진짜 아직도 자기들이 헤게모니 중심이라고 착각하고 타국가 무시하는게 많이 보이는 나라입니다. 프랑스는 알거 다 아는데 본인들 자존감을 지키려는 건지 심보가 못 된건지 차별발언 많은 것 같아요.
18/06/06 22:08
나폴레옹전쟁 이후 쭉 하락세인데 자존심만 쓸데없이 강하죠. 프랑스뽕에 취한 사람들, 예를 들어 교수들과 예술가들 때문에 독일과 비견되거나 그이상이라 착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탈리아도 은근 그런거 있고.
18/06/06 22:09
전전전 여친이 프랑스인 이었는데 대화 할 때 그 특유의 프랑스인 특유의 거만함이 나와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영화관에서 외국 영화 볼 때 더빙보다 자막을 더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전 세계를 다 돌아 본 건 아니지만 일단 유럽은 거의 더빙을 해요. 근데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프랑스어가 가장 아름다우니까, 프랑스인들이 목소리가 좋으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독일 애는 그냥 "자막 보기 귀찮아서." 뭐 이런 식으로 답하던데..
18/06/06 23:23
차별이 잘못된거 아는데 절로 욕나오고 선입견 생긴 나라 탑3가 중국, 영국, 프랑스였습니다. 영국은 그냥 지들이 선차별 시전하니 싫었던거지만 중국과 프랑스는... 괜히 그 별명 가진게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