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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30 17:49:14
Name 몬스터피자
File #1 20180530161308_xolamapd.jpg (1.63 MB), Download : 40
출처 와이고수
Link #2 https://m.ygosu.com/board/yeobgi/1388511/?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best=Y&page=1
Subject [유머] 진중권 담당 일진.jpg



상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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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cial One
18/05/30 17:50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은 사기극입니다.
루트에리노
18/05/30 17:53
수정 아이콘
왜 사기죠?
18/05/30 18:20
수정 아이콘
그림을 사기 때문입니다
루트에리노
18/05/30 18:29
수정 아이콘
사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18/05/30 19:02
수정 아이콘
쨍그랑
18/05/30 19:57
수정 아이콘
사마천에게 재구입 가능합니다
18/05/30 22:55
수정 아이콘
아 파이어각이였는데 여기서 터졌네 크크크크크크크
재미있지
18/05/30 23:07
수정 아이콘
형때문에 다 망했어!!
타카이
18/05/30 17:52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은 이름값입니다.
더 잔인한 개장수
18/05/30 17:54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은 자본력입니다.
루트에리노
18/05/30 17:55
수정 아이콘
앤디 워홀이 얘기했던 피지알스러운 얘기는 한국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얘기라고 하더군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8/05/30 17:55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은 현대엔 이해가 불가합니다.
한량기질
18/05/30 17:57
수정 아이콘
미학과 교수인데 왜 미술품을 잘 알 거라고 하는 거죠?

물론 진중권이 서양미술사 책을 썼으니 실제로도 잘 알긴 하겠지만 자막이 좀 이상하네요.
라파엘
18/05/30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학이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이론, 철학 등을 배우는 학문이기 때문에 미술품에 대해선 전공분야라고 볼 수 있죠.
한량기질
18/05/30 19:45
수정 아이콘
음...철학에 훨씬 가깝다고 봐서, 딱히 미학과 교수가 일반인에 비해 미술 기법에 대해 잘 알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라파엘
18/05/30 20:53
수정 아이콘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철학 전공이기 때문에 예술작품을 상당히 가깝게 접하는 학문이죠.

당연히 미술기법에 대해선 대다수의 일반인 보다 깊이있게 알수 밖에 없죠.

참고로 진중권 교수는 스누 미학과 출신이지만 교양학부 교수더라구요.
한량기질
18/05/30 21:59
수정 아이콘
예 알겠습니다. 뭐 엄청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깐요...
MissNothing
18/05/30 21:27
수정 아이콘
그냥 억지부리는건데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되는걸 거기서 아는척을해서 웃긴거죠 크크
한량기질
18/05/30 21:59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괜한 딴지 걸어봤습니다.
18/05/30 17:58
수정 아이콘
사실 현대미술이 이름붙이기로 비싼 것도 있지만 실제로 비싼 작품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면 압도되죠. 저건 그냥 진중권씨가 미학 대중서를 쓰면서도 미학에 대해 잘 몰라서 벌어진 ㅠ
cluefake
18/05/30 18: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웃기자고 한 건지 모르겠는데
저건 딱 봐도 아 장동민이 그렸구나 한방에 알겠던데..
오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대작들은.
포프의대모험
18/05/30 18:03
수정 아이콘
전 키스를 실물로 봤는데 전혀 기억에 안남았어요
시장에 나오면 천억도 넘을텐데 모르겠더라고요
cluefake
18/05/30 18:15
수정 아이콘
사실 키스는 현대미술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고 봅니다..비교적 정상적(?)인 그림이기도 하고 좀 옛날 물건이고. 그림이 인상에 안 남는 건 취향이죠. 그럴 수 있고 당연한 일입니다.
전 에셔,호가드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저 드리핑 기법은 잭슨 폴록이 유명한데 그 뿌린 것들은 저것과 달리 개인적으론 뭔가 대작같이 뿌렸구나 싶더군요.
도형만 늘어놓은 몬드리안의 그림도 좋았었고..
강미나
18/05/30 20:18
수정 아이콘
클림트의 키스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현대미술이 아니라 솔직히 웬만해선 구분 못하기가 힘들어요....
초등학생들 데려다놔도 와 대단하다 소리 나올걸요.
18/05/31 01:40
수정 아이콘
전 키스 하나 보려고 오스트리아를 갔고,
오후 4시넘어서 벨베데레를 들어갔지만(대략 닫히기 30 분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만족했어요.
18/05/30 18: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현대 유명 미술 작품 알 능력도 살 능력도 없지만 너무 대중에게서 유리된것 같아요.
점하나 선하나 찍고 예술이라 우기는것 같아서요.
18/05/30 18:10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 작품들 50% 가격으로 3개의 유사 그림과 섞어 놓고 고르라고하면 도전할 사람이 어느정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cluefake
18/05/30 18:16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수준으로 유사그림 그려놨다면 전 할 듯 싶네요.
미네랄은행
18/05/30 18:55
수정 아이콘
모니터로 볼때나 헷갈리지 실물놓고 보면 99%는 구분될겁니다.
1%는 혹시 몰라... 남겨둡니다....
다람쥐룰루
18/05/30 19:34
수정 아이콘
도화지에 선 하나 그어놓은거나
점하나 찍은것도 구분이 가능한가요...
18/05/31 00:27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못할것 같네요. 엄청 큰 캔버스에 아무나 단순한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권위있는 미술관 한가운데 전시해두면 저는 십중팔구 압도당할 것 같습니다.
18/05/31 00:54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서는 "아하, 그러니까 현대 미술은 부동산 값이군요" 드립을 하더군요.
18/05/30 19:07
수정 아이콘
동생이 미술좋아해서 미술관 몇번 같이 같는데 실물은 진짜 다릅니다
18/05/30 21:35
수정 아이콘
리움미술관 한번 가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유자농원
18/05/30 18:21
수정 아이콘
하이엔드 아트는(예술뿐아니고 뭐든 그렇겠지만) 진짜 아만보 세계일 겁니다. 굳이 대중에게 이해시키려고 하지말고 알아서 놀았으면 좋겠음.
음란파괴왕
18/05/30 18:21
수정 아이콘
미술관 가끔 가서 보긴 하는데, 여전히 현대미술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비트코인과 비슷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합니다. 밖에서 보면 사기같고, 안에서 노는 사람들이 보면 가치가 있는...
18/05/30 18:23
수정 아이콘
현대 미술과 기아 미술 그리고 대기업 미술들은 그래요
공격적 수요
18/05/30 18:24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은 물리적인 작품 그 자체보다는, 의미 그 자체에 방점이 찍혀있죠. 의미라는게 당연히 객관적일 수 없으니 그 해석도 이어령 비어령. 그래서 미술계 사람들이 지지고 볶고 애들 장난 같은 낙서에 몇억씩 붙고 그런건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그게 미술계 밖으로 나와서 다른 안좋은 방향으로 악용되는건 큰 문제지만요). 마찬가지로 현대예술 그거 아무 의미도 없고 쓰레기다라는 입장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18/05/30 18:31
수정 아이콘
진중권 극혐
18/05/30 18:34
수정 아이콘
미술계에서 무시당하던 미국의 의도적으로 펌핑한건데 결과적으로 비트코인과 비슷하긴 하네요.
ComeAgain
18/05/30 18:35
수정 아이콘
두유 노우 한탕억?
캐터필러
18/05/30 18:48
수정 아이콘
유명작가가 그런거면 비싸고. 무명이 그린거면 싸다./ 그러니 그림만 보고 판단못한다/ 이게 예술이다.

왜 일케 말을못할까...
18/05/30 18:58
수정 아이콘
조영남 대작관행이후로
일반사람들한테는 현대미술쪽은 더더욱 신뢰가 안가는

사실 작품들도 너무한것들도 많고
그냥 그들만의 리그느낌이 너무 강해요
18/05/30 19:1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물론 컨셉의 연장선이겠지만, 아무튼 간에 현대미술이 대중과 괴리되있는 것도 예술적인 사실이고, 대중의 반지성주의역시 예술적인 사실이겠지요.
키무도도
18/05/30 19:38
수정 아이콘
속사정쌀롱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ㅠㅠㅠ... 신해철 형님...
곰그릇
18/05/30 20:05
수정 아이콘
실물은 다르긴 무슨
미술관에서 보니까 달라보이는거겠죠
18/05/30 20:59
수정 아이콘
이 짤 올라오고 댓글들 보면 항상 웃겨요. 진중권은 장동민의 작품에 대해선 별다른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거든요. 그냥 물감이니 캔버스니 돈 좀 들었을거고 시간과 노동력 생각해서 저 금액을 얘기한거거든요.
cluefake
18/05/30 21: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림이란 게 딱히 물감 시간 노동력보단 살 값어치가 더 중요하다 봐서..
그거 감안해도 한 만원 몇만원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뭐 예능이니까 진지하게 갈 이유가 하나도 없고 진중권 저 사람도 저 돈 주고 살 사람 있을거라 생각지는 않았겠죠.
18/05/30 21:13
수정 아이콘
예, 이미 '그림값이 의미가 없다'고 말했죠. 예능이니 어떻게든 가격을 말하라고 해서 그냥 말한거고 솔직히 몇만원이라 했든 몇십만원이라 했든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는 그런 댓글이 별로 없긴 하지만 진중권의 전문성을 비웃거나 진중권이 장동민에게 크게 당했다는 식의 반응들은 좀 그렇습니다. 짤 첫 부분은 웃기긴 하네요.
18/05/30 22:31
수정 아이콘
이게 미술인지 아무거나 던진건지 구분 못하고, 몇십만원이라고 하니까 웃기죠.. 그게 현대미술인가요?
cluefake
18/05/30 22:45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원가가 몇십만원이니까요. 제가 큰 돈 들여서 쓰레기를 만들면 그 쓰레기값은 원가는 큰 돈인데 아무도 그거 안사겠죠.
그림값 의미가 없단 얘길 했으니 미술로서 값어치는 없단 거고 가격 얘기하라니 중세 시대처럼 물감 캔버스 시간값으로 쳐준건데 그걸 구분 못했다고 하는건 좀..
18/05/30 23:18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구분을 했으니까 '의미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8/05/30 21:53
수정 아이콘
탈세와 정신적 자위용이죠. 니넨 이해 못하지? 우린 이해하는데. 니네랑 우리랑은 이렇게 다르다~이말이야
18/05/30 22:55
수정 아이콘
모든 작품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도 미술알못이지만, 뭐 데미안 허스트나 쩡판즈, 그런 작품들 보면 그냥 봐도 뭔가 느껴지는 바가 있는데,
설명 듣고 보면 의미부여가 더 되고요.
18/05/30 23:01
수정 아이콘
부자들의 자본 저장수단 아닌가요?
괄하이드
18/05/31 00:28
수정 아이콘
마크 로스코 작품이 인터넷으로 보면 진짜 저걸 누가 못하냐 싶고 애들 장난같은데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biw=2133&bih=1000&tbm=isch&sa=1&ei=g8IOW8O9NMiF8gX4mZnwDQ&q=%EB%A7%88%ED%81%AC+%EB%A1%9C%EC%8A%A4%EC%BD%94&oq=%EB%A7%88%ED%81%AC+%EB%A1%9C%EC%8A%A4%EC%BD%94&gs_l=img.3..0l3j0i30k1j0i24k1l3.1980.1980.0.2121.1.1.0.0.0.0.101.101.0j1.1.0....0...1c.1.64.img..0.1.100....0.q9lP9Njmg5Q

예전에 예술의전당에서 마크 로스코전이 있어서 실물로 봤더니 진짜 좀 압도되는게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인상깊은 기억이었습니다.
18/05/31 05:12
수정 아이콘
저도 마크 로스코전 정말 감명깊게 다녀왔어요. 큰 캔버스에 압도당하더라고요.
18/05/31 01: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걸 구분 못한 진중권이 의아하긴 합니다. 현대미술이 일반 대중이 보기에 장난스러운 작업이 많다지만 실제로 명작들을 마주하면 미학적인 구도. 붓터치는 엄격히 아마추어와 격이 다른 작업입니다.
솔로13년차
18/05/31 0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미를 찾아야하기는 하죠.
차일디쉬감비노의 디스이즈아메리카의 뮤직비디오는 이런저런 사회현상을 조롱하는 메세지들이 가득 담겼는데, 그걸 알아낼 수 있어야 메세지를 감상할 수 있죠. 쉽지만요.
자기가 모르는 메세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감정이 쉽지않고, 짧은 시간동안 감정하라 닦달하면 바른 감정이 나올 수도 없죠. 특히, 감정으로 가면 예술적인 가치만이 아니라 상업적인 가치도 고려해야하고, 그럼 거기서 화가의 이름값들이 영향을 주니까요.
음악으로 따지면 음악사를 전공한 사람에게 곡을 들려주고 얼마나 흥행할 지 맞추라는 것에 가깝죠. 곡의 완성도를 따지는 것도 쉽지않은데, 거기에 상품성까지 따지고 들면 어떤 가수가 부를지가 너무나도 중요해지고, 유명가수들에게 곡을 줄 수 있는 유명작곡가의 곡이라면 당연히 상품성이 높이 평가되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현대미술품은 일정정도 화폐의 가치를 대신하면서 거품이 지나치다고 봅니다. 거품이 지나치다보니 더 허황되고, 예술적가치보다 상품성이 훨씬 중요해지고, 그러다보니 조롱받는 상황이죠. 그래도 예술적으로 뛰어난 작품은 티가 나고, 그런게 상품성도 좋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좀 뻔한 수준이지만, 저 장동민의 그림도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그림자체보다, 저 그림을 통해 현대미술을 조롱하려는 메세지가 담겨있다면 말이죠.
솔로13년차
18/05/31 01:52
수정 아이콘
근데, 살롱의 원래뜻을 물었는데 18세기 어쩌구라고하는건 그냥 무례한거죠. 무례로 웃기려했다가 정답이겠지만요.
18/05/31 10:15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주모 찾는 댓글에 누군가가 주모가 뭐에요 라고 물으면, '옛날 조선시대에 주막이라는게 있었는데~' 라고 설명을 시작하는게 무례한건가요?
솔로13년차
18/05/31 11:33
수정 아이콘
아뇨아뇨. 반대로요. 제가 댓글을 이상하게 썼네요.
원래 뜻을 물어서 18세기 어쩌고 이야기하는 건데, 거기다 대고 '맨날 19세기, 18세기'라면서 면박주는게 무례하다는 말입니다.
18/05/31 10:24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은 입터는게 반이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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