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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6 01:03
피노키오..군대에서 처음 자대가고 이등병때 TV라는걸 근 한달반만에 처음틀었을때 딱 그당시 하고있던드라마라
정말 재밌게봤던기억이나네요
18/05/26 01:30
이 사진도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가 사진 품질에 열화가 진행된 거 같아요. ^^ 그나저나 피노키오 참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중후반에 주인공이 형과 대면하면서 눈물 터뜨리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18/05/26 10:35
무고죄가 무섭네 마네 해도 당한 피해자가 더 고통을 당하고 그에 대한 보상이 변변치 않은 실정이라..
가해자 입장에서야 얼마나 무서울지는...
18/05/26 14:37
무고죄는 무고죄고 가해자는 가해자죠.그 두개는 별건입니다.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당연히 강화해야하고 무고죄에 대한 처벌 또한 지금보다는 훨씬 강화되야죠.
18/05/26 14:35
(수정됨) 동의했습니다.
다만...앞이 깜깜하네요.저쪽 동네면 10배는 더 있었을텐데...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5260017873702&select=sct&query=%EC%98%88%EC%9B%90&user=&site=kakao.com&reply=&source=&sig=h6jjGf2gghTRKfX@hlj9Sg-A4hlq 이런 뇌없는 화력 조차 요새는 부럽습니다.오히려 저런게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많고...
18/05/26 11:05
매번 사건 터지면 사실 관계는 무조건 무시하면서 온갖 욕 다하다가 정작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면
"다음부터는 사실관계 들어나면 그때 욕해야지-!" 해놓고 또 일 터지면 무한 반복하면서 애먼 사람 자살 직전까지 몰아가는 대한민국의 뫼비우스의 띠
18/05/26 12:13
모든 소문이 그러한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남일에 더럽게 관심이 많고 아무 거리낌없이 남 얘기를 전파합니다. msg까지 쳐서요. (외국인은 어쩌는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 명제가 틀린 건 아니니까)
18/05/26 15:47
무고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의를 위해서' 라던가 하는, 자신들의 감정을 정답으로 내세워서 그것에 어긋나면 별 소리를 다 하니까요.
감정적으로 싫어한 타켓을 대상으로 해서 그 대상이 범죄자가 되는,근거 하나도 없는 소설을 만드는 능력은 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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