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5/23 17:55:30
Name 쿠우의 절규
File #1 배반자들의_도시_평가_인터하비_98년_10월호.jpg (1.81 MB), Download : 36
File #2 배반자들의도시_유머_인터하비_98년12월.jpg (150.3 KB), Download : 16
출처 인터하비 98년 10, 12월호
Link #2 https://pgr21.com/?b=10&n=327832
Subject [게임] [MTG]약 30만원(270달러)짜리 카드의 출시 당시 평가 (수정됨)




약 30만원(270달러)짜리 카드의 출시 당시 평가.

그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다코끼리
18/05/23 18:04
수정 아이콘
20년 전에 친구한테 고귀한 드래곤(Exalted Dragon) 넘겨주면서 받았는데 현재 가격이 270배 나네요.
18/05/23 18: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갓 카드인가요? 크크
쿠우의 절규
18/05/23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출시 당시엔 연계할 카드가 거의 없었죠. 2000년대 초반쯤에 연계카드가 많이 나와서 가격이 많이 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흐흐
페스티
18/05/23 18: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쓰레기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염력 천만
18/05/23 18:13
수정 아이콘
98년부터 대법관들은 열일했네요
바다코끼리
18/05/23 18:20
수정 아이콘
2007.05 - $8 / 2009.07 - $17 / 2013.10 - $50
2014.03 - $90 / 2017.06 - $130 / 2018.05 - $270
대략 가격 추이가 이렇네요.
쿠우의 절규
18/05/23 18:39
수정 아이콘
오, 최근 1년 사이에 두 배로 올랐네요.
미나리돌돌
18/05/23 18:35
수정 아이콘
배반코인 가즈아!!!
칼라미티
18/05/23 18:43
수정 아이콘
와 저 책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갖고 있었는데...ㅠㅠ
그립네요. 부모님이 버리지만 않으셨어도...흑
18/05/23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맞았습니다.

(정확하게 대응은 안되지만) 저 능력을 하스로 바꾸면 이번턴에 마나수정 하나 대신 마나수정 2개를 얻습니다. 이 카드를 버리기 전에는 턴 시작시 마나수정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정도로, 1마나 얻는 대신 미래를 통째로 파는 노답카드인데...

야생에서 카드가 늘어나다보니 3마나정도로도 원턴킬이 나버리는 끔찍한 환경이 되어서 점점 OP화가 되어버림 + 복각불가라 공급이 없음 = 가격폭등
18/05/23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미없네요. 저땐 저평가가 맞았으니까요.
지금도 가격만큼 좋아서 비싼게 아닙니다. 리저브드라 재판이 안되고 요즘들어 리저브드 위주로 사재기 하는 자금이 들어와서 말도 안되는 폭등을 하고 있거든요.
쓰는곳도 딱 레가지 빈티지 mud류밖에 없어요.
18/05/23 2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에도 익스텐디드에서 쓰였고, 20년간 꾸준히 롤 플레이어로 활약했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였다니요. 물론 지금 가격의 8할은 재판 불가로 인한 거품이 맞지만 저 기사는 당시에도 웃길 정도의 저평가가 맞습니다.
비익조
18/05/23 22:15
수정 아이콘
저게 당시 쓰레기 카드였다뇨... 레드슬라이 같은 덱에선 필카였는데
18/05/23 22:57
수정 아이콘
엑소더스가 우르자사가 전 카드였나 워낙 오래전이라
그런데 제 덱에는 쓰지 않았지만 해당 카드도 4장이상 보유했었습니다. 갑자기 배가 아프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7834 [게임] [MTG]약 30만원(270달러)짜리 카드의 출시 당시 평가 [14] 쿠우의 절규7143 18/05/23 7143
327833 [기타] 요즘 예비군 훈련.. [135] TWICE쯔위15712 18/05/23 15712
327832 [게임] [MTG] 우르자 사가 전설의 대지 근황 [20] 바다코끼리6662 18/05/23 6662
327831 [동물&귀욤] 냥이가 사냥 전에 하는 행동.gif [7] 홍승식7573 18/05/23 7573
327830 [유머] 선생님께서 퀘스트를 주실 것 같다 [20] 짱구8786 18/05/23 8786
327829 [LOL] SKT T1배 농구대결 [30] 카발리에로8539 18/05/23 8539
327827 [기타] 국내 재배중인 포도종의 일본 가격.jpg [15] Tyler Durden11563 18/05/23 11563
327826 [유머] 가정의 평화를 지킨다 [4] 마스터충달7726 18/05/23 7726
327825 [유머] 빙그레에서 밀고 있는 신조어.jpg [32] 홍승식16018 18/05/23 16018
327824 [유머]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18] 내일은해가뜬다10770 18/05/23 10770
327823 [유머] (스포) <버닝>의 결말 [2] 마스터충달5632 18/05/23 5632
327822 [동물&귀욤] 옆으로 도로를 횡단하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gif [11] 홍승식7843 18/05/23 7843
327821 [유머] 헤어컷 후기 [7] 법규9857 18/05/23 9857
327820 [유머] 생활의팁) 젖은 장작에 불 피우는 법. [7] 길갈10281 18/05/23 10281
327819 [유머] 마눌스 [7] 비싼치킨8044 18/05/23 8044
327818 [서브컬쳐] 캡틴아메리카 복선 회수 (스포) [14] 짱구8847 18/05/23 8847
327816 [유머] 일본식 불만해결법.jpg [49] 정신건강의학16760 18/05/23 16760
327815 [게임] 유사철권7 [18] 닭장군9603 18/05/23 9603
327814 [방송] 아버지가 방송에 얼굴을 가려달라고 한 이유.jpg [8] 홍승식11901 18/05/23 11901
327813 [유머] 딸이 너무 우는데 어떻게 하나요.. [12] flowater12065 18/05/23 12065
327812 [연예인] 팬들도 실드 불가능 한 것 [22] 카미트리아12409 18/05/23 12409
327811 [기타] 소방관들이 가장 많이 앓는 병 [26] swear11724 18/05/23 11724
327810 [유머] 이분이 전문가가 아니라면... [18] 써니는순규순규해11839 18/05/23 118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