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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1 09:34
저러고 다니는 사람 있으면 골치아프죠
진짜로 좋아해도 골치. 좋아하는거 아니어도 골치. 모든 경우의 수에 있어서 골치. 그나마 저남자가 인간관계가 좋아서 선배들이 말해준거지 저여자가 저러고 다니는거 아무도 말 안해줬으면... 저러다 딴사람한테 접근하기라도 하면 "아무나 찔러보고 다니는 사람"으로 소문나고. 난 너 찔러본적도 없는데?
18/05/11 11:38
으으 댓글만 읽어도 속쓰리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매력 어필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오해 사는 사람은 그럼 무슨죄...ㅠ
18/05/11 10:43
도도하고 멍청한 고양이상 연예인 예시 좀 부탁드립니다 후후 도도한 고양이상은 알겠는데..(블랙핑크 제니 같은 상?) 멍청한이 들어가니 감이 안 오네요 후후
18/05/11 20:01
오오 이거! 동의합니다!
확실히 외적으로 도도 고양이 + 지적으로 멍청(?) 이 조합이 되어야 도도멍청양이가 될 수 있는거 같네요. (유라씨 죄송합니다아아 저 걸스데이 중 유라씨가 가장 좋아요라고 하기엔 혜리도 있긴 하네요..)
18/05/11 11:34
전 동아리 첫 술자리에서 동기여자애가 바로 앞자리에서 술마시다 어느순간 안보이길래 어디감? 문자보냈더니 자기 좋아한다고 소문내더군요 (...)
18/05/11 13:28
'나를 좋아하나?'라는 의문에서 멈췄어야 하는데, 부족한 증거로 '나를 좋아하네!'라는 확신까지하고 거기에 모자라서 소문까지내는 덜덜한 분이군요.
18/05/11 12:52
만화나 라노벨에선 저런식으로 플래그가 뜨지 않던가요?
그리고 몰랐던 서로의 매력에 눈뜨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아~~물론 현실은 쬐끔(?) 다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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