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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7 03:39
저는 미국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즌5 25화가 생각나네요...
닉(조지 이즈)이 저것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고..... (영화와 반대로 누군가와 연락할 수 있는 수단 전무, 하지만 닉의 동료들은 관속에 달려있는 캠으로 닉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닉은 관 속에 캠이 달려 있고 그것이 실시간으로 동료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상황) 여러가지 드라마틱한 상황이 맞물려서.... 제가 CSI 라스베가스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는 에피소드들 중에 하나입니다.
18/05/07 04:51
타란티노 감독이 제작한 에피였죠
당시 csi의 인기가 전세계적 이어서 가능했던... 사족으로 csi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이 사건 당사자가 되었던 닉...
18/05/07 09:15
저 관장면(...)을 찍을때 4일 걸렸나, 영화 전반적으로 촬영하는게 4일 걸렸나 했을 정도로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만들어졌는데
덕분에 주인공인 레이놀즈가 꽤 고통스러웠다고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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