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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2 17:27:59
Name swear
File #1 C8D7BD8C_DD0C_40D1_BA88_D9BFEDB50C8F.jpeg (68.3 KB), Download : 38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개봉 이후에 장르가 계속 바뀐 영화


과장된 범죄드라마 -> 다큐멘터리 -> 현실미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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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8/05/02 17:36
수정 아이콘
현실 미화 크크크크
콜드플레이
18/05/02 17:4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얼마전에 다시 한번 봤는데, 체감 수위가 뭐 EBS 청소년 드라마 수준...
18/05/02 17:41
수정 아이콘
막장 축에도 못들죠 이 영화는..
산양사육사
18/05/02 17:42
수정 아이콘
건국이래 최대게이트라고 했다가 범죄오락액션으로 바뀐 영화도 있지 않나요? 크크
파쿠만사
18/05/02 17:43
수정 아이콘
제목이 게이트...크크
Rorschach
18/05/02 18:04
수정 아이콘
그거 게이트 아니고 마스터 크크
파쿠만사
18/05/02 18:21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 마스터...크크크 저도 순간 헷갈렸네요
18/05/02 18:04
수정 아이콘
영화 제목 '마스터' 라고 있었죠..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라고 처음 광고 했지만,
현실을 이길순 없었던.
써니는순규순규해
18/05/02 18:1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마스터(한국%20영화)#s-7
하필 그때 최순실 게이트가..
18/05/02 17:44
수정 아이콘
제입장에서는 판타지.. 인게..
납득하기가 힘든 부분들이 꽤 많아서..
왜 이병현을 죽이지 않고 살려둬서 힘들게 감시하는지..
일개검사가 그런 권력자들에게 아양좀 떨었다고 동료취급받는다던지...
머릿속에서 이렇게 생각되다보니 몰입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Meridian
18/05/02 18: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현실 미화물 아닐까요 크크크
18/05/02 18:50
수정 아이콘
몰입 못한이유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근데 이병헌을 왜 쳐낸건지랑 일개검사는 완벽하게 동감합니다
더군다나 일개검사따위를 아양좀떨었다고 동료취급하는데
진짜 완벽한 개였던 이병헌을 그렇게 쳐내는게 어이없었거든요
MissNothing
18/05/02 18:59
수정 아이콘
이병현을 왜 안죽였는지는 납득이 잘 안되지만 크크
일개 검사가 권력자들한테 이쁨받는건 라인 타고 들어가서 그런거였죠
피카츄백만볼트
18/05/02 19: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현실 미화물... 현실이면 그냥 죽이고 끝냈겠죠. 그리고 아양떠는 검사야 재벌회장 입장에선 하나둘이 아닐텐데 거창하게 동료취급씩이나 한게 신기하긴 합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8/05/02 21:49
수정 아이콘
진짜 현실은 마티즈였지요.

5촌살인사건때 조폭들 죽어나가듯이 죽어나갔을 듯.
VrynsProgidy
18/05/02 17:49
수정 아이콘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을 담은 대체 역사물이죠
박씨전이랑 비슷
염력 천만
18/05/02 17:53
수정 아이콘
섹스 비디오가 모든 정의를 실현시켜주는 무안단물처럼 나오는게 사실 현실적인지 아닌지 분간은 잘 안가는
데낄라선라이즈
18/05/02 17:56
수정 아이콘
김학의 난교파티건 생각해보면 가늠되죠.
공원소년
18/05/02 18:5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삼성건과 JYP건도 그렇고, 연예인의 사생활 자료는 무안단물이 맞긴 맞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8/05/02 21:50
수정 아이콘
현실은 섹스비디오가 터져도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나더군요. 김학의도 그렇고 장자연 사건도 그렇고.

그러니 저 영화가 판타지 소리를 듣지요.
퀴로스
18/05/04 00:27
수정 아이콘
영화처럼 대 놓고 전국민에게 공중파로 뿌린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학의 건도 공중파에서 모자이크 해 놓으니까 뭐... 그냥 배 째고 있는거죠.
연필깍이
18/05/02 23:45
수정 아이콘
팩트(?): 민중은 개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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