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2 16:18
자거라 크크크크
처음에 얼핏보고 서울대 입학인줄 알았더니만 다시 보니 그냥 인서울 해놓고 500달라는거네요? 제 여자친구가 대치동에서 중학생아이들 논술하는데 학원밖에서 대원외고급 학교 입시 1:1 논술이나 자소서 봐줘도 정해진 금액외의 사례는 먹을거 사다주거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정도가 끝이던데 대입논술이 그만큼 갭이 있는건가 흐흐
18/05/02 16:18
필력보니 실력은 있는 선생이었나보군요. 학생이 잘 배웠네. 잘 배워서 마지막에 선생님 헛소리도 제대로 반박했으니 하산하면 되겠네요.
18/05/02 17:55
저는 SKY 도 그럴 가치 없는 것 같은데, 인센티브가 계약에 들어간거면 몰라도 아니면 안 준다고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 거죠. 세금이나 제대로 내고 과외하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8/05/02 16:21
재미있는 개소리에 신기한 사이다네요
논술 1:1 과외에 인서울 갔다고 몇 백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정도면 과외비 자체가 몇 백이라는 소리 같은데. 저런 사이다 글로 되돌려 주는 거 보면 논술 과외가 필요없는 건지, 아니면 능력은 있었던 건지
18/05/02 16:25
강사들 쓰레기 많네요.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같은 직업을 가진 입장에서 굉장히 화가 나네요. 이게 진짜 일까요. 정말 학생을 돈으로만 보는 놈들 투성인가. 아닌 분들도 많은데 하
18/05/02 16:29
스탠포드/버클리 공대 보낸 제 친구가 학부모한테 10만원 받았다고 화낸게 생각나네요.소고기라도 사줬으면 했다는데.. 그때는 저도 동감하면서 막 화를 냈었는데, 지금 보니까 돈 다 받았던걸 같이 왜 흥분했었을까요? 크크
18/05/02 18:10
뜬금없이 궁금한데 인서울 하면 3-500 사례로 준다는데
그럼 대학 못가면 과외비는 어느정도 토해 내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저쪽세계는 어떤지..
18/05/02 19:05
과외할정도면 아직 20대 중반 될락말락 할텐데... 고3한테 하는 말투가 무슨 크크크크
저런게 진짜 될성부른 떡잎이네요 꼰대질 잘할것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