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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1 16:08:39
Name 라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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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서브컬쳐] (강스포)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루소 형제가 밝힌 뒷이야기들







결론

1. 닥스 가망 없음 번역 @^#%#$&ㅛ@##
1-1. 토르 아스가르드 주민 몰살 번역 @^#$$&$%&@#^@$&

2. 톰 홀랜드 무럭무럭 커라

3. (닥스에 따르면)스타로드는 트롤러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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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전설
18/05/01 16:12
수정 아이콘
톰은 마블의 다음 10년을 로다주처럼 이끌어 줘야될듯요
지나가다...
18/05/01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역이 작품의 이미지를 어떻게 변질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듯... 그런데 예전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던 것 같은 기분도...
저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뭐, 스타로드는 닥스의 큰그림의 일부일 뿐 트롤링은 트롤링으로 봐야... 원래 스타로드가 좀 찌질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전에는 그게 유쾌함의 성격이 컸는데 이번에는 좀 심했습니다. 아내와 딸을 잃은 드랙스가 타노스를 먼저 공격하려 했을 때는 그렇게 말려대던 친구가 내로남불을 시전해 버렸으니...
그리고 어벤져스4의 부재가 End game으로 결정되었다는 건 루머인가 보군요.
HealingRain
18/05/01 18:23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가오갤에서도 스타로드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친구였죠. 트롤링이긴 한데...캐릭터 성격 떠올리며 가슴으로 납득했습니다.
우주적 존재인 아버지도 엄마 죽였단 말에 냅다 총부터 갈기는 친구니...
signature
18/05/01 16:13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4 제목 Endgame 아닌가요?
바닷내음
18/05/01 16:19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4 '가망없다' 크크크크
화이트데이
18/05/01 17:08
수정 아이콘
제발 이거였으면 합니다 크크크
또 가망없다고 해보시지
18/05/01 19:54
수정 아이콘
그 경우 언제 그랬냐는 듯 그냥 '엔드게임'이라고 번역할 겁니다.
태고의 태양
18/05/01 16:15
수정 아이콘
3를 마무리하고 4에 대한 궁금증을 유도하기 위해 가망이 없다고 번역했다는 그분은 대체...해외반응보면 우리나라는 다른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ㅠㅠ
지나가다...
18/05/01 16:24
수정 아이콘
번역가의 창작력(?)은 원작자의 의도를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반대로 갔죠.
17롤드컵롱주우승
18/05/01 16:19
수정 아이콘
트롤러가 아닌게 아니라
막을수없는 트롤로드 아닐까요
18/05/01 16:28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표..
마스터충달
18/05/01 16:40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 : 14,000,605 중에서 우리가 이긴 경우는?
닥스 : 한 번.
아이언맨 : 그럼 트롤로드가 트롤 짓을 안 하는 경우는?
닥스 : 그런 건 없다.
항즐이
18/05/01 18:41
수정 아이콘
정-확
럭키가이
18/05/01 16:22
수정 아이콘
닥스가 본 천만개의 미래중 이기는 수가 한개니까

그런 미래가 나올때까지 과거로 가서 시간 계속 돌린걸까요?

예고편 낚시중에서 스톤이 다 안채워진 타노스 주먹을 캡틴이 막는거나 숲속에서 헐크나 캡틴들이 돌진하는 장면들이 4에서 나올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은 낚시가 아니었고 4의 장면중 하나.

진짜 사망은 헐크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지 소모가 너무 커요. 마블이 막 굴리는 느낌. 파워도 약해보이고. 헐크가 지구인들이 자기 싫어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지구인을 위해 희생하며 끝날것 같아요. 마크 러팔로 퇴장시키고 2대 헐크로 솔로무비도 만들것 같고.
Rorschach
18/05/01 16:25
수정 아이콘
최종장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노바콥스 좀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헐리웃 액션 영화에서 항상 마지막에 등장해서 뒷북치는 경찰 포지션으로라도요.
그 별모양 전투기 매력적이었는데...
그대의품에Dive
18/05/01 16:31
수정 아이콘
이미 잔다르는 털렸다고 합니다...
Rorschach
18/05/01 16:55
수정 아이콘
잔다르도 '절반'만 털렸을테니까요 크크
18/05/01 18:04
수정 아이콘
잔다르가 인피니티스톤 가지고 있어서 다 털리고 뺏긴거 아닌가요? 자막을 못믿겠어서..
Rorschach
18/05/01 18:11
수정 아이콘
자막처럼 '훔친' 것은 확실히 아니고 'decimated Xandar' 라고 되었으니 털어먹은건 맞는 것 같은데
MCU에서의 타노스 성향상 일단 파워스톤을 취한 시점에서는 절반은 살려뒀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폐허에서라도 어떻게 좀 갈무리 잘 해서 분노에 찬 노바콥스좀...
캡틴아메리카
18/05/01 21:46
수정 아이콘
decimated이니까 절반이 아니라 10분의 1이 털린 거...
Rorschach
18/05/01 21:55
수정 아이콘
원 단어의 어원은 그렇긴 한데 영어에서는 그냥 "대량으로 죽이다/심하게 훼손하다" 정도로 쓰이긴 하니까요.
18/05/01 16:27
수정 아이콘
닉퓨리 효자설에 대한 설명은 없는게 아쉽네요 흑흑
스웨트
18/05/01 16:34
수정 아이콘
해명으로 니미는 어머니가 아닙니다 .. 이것도 웃긴..
NㅏRㅏ
18/05/01 16:36
수정 아이콘
4는 앤트맨과 멀티유니버스 과거로 돌아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서 현재로 돌아와 타노스 이기고 살려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어벤져스1 장면을 재촬영한거 같고 지금 보면 어벤져스1가 때와 구분짓기 위해 외모의 변화가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은거 같습니다.
토르(머리자름) 캡아(어둠의수염자식) 나타샤(염색)
그대의품에Dive
18/05/01 16:53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은 주름이 깊어졌...
VrynsProgidy
18/05/01 16:45
수정 아이콘
타임스톤을 준것이 이기기 위한 계획의 일부라는건 닥스가 본 승리 플랜에서 토니 스타크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뜻이지 스타로드의 트롤링을 냅둔것도 계획의 일부라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기작에서 앤트맨 설정을 중심으로 과거로 갈 것 같은데 그때 토니 스타크가 해줘야 할 역할이 있는거겠죠.
flowater
18/05/01 17:11
수정 아이콘
1400만가지 경우의 수에서 스타로드가 트롤짓을 안하는 경우는 없었다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흐흐
데낄라선라이즈
18/05/01 16: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번역가와 마블코리아는 쌍으로 헛짓거리 한게 맞는거군요.
바카스
18/05/01 21:08
수정 아이콘
박.. 개객..
파랑파랑
18/05/01 17:05
수정 아이콘
다음 제목은 어벤져스4 엄마를 찾아서 입니다. 크크
박지훈 오역가 제발 교체되고 덮어준 마블코리아 담당자도
징계받길 바랍니다.
순수한사랑
18/05/01 17:17
수정 아이콘
이제 저에게 스파이디는 톰홀랜드~!
알테어
18/05/01 17:36
수정 아이콘
원 출처가 어디에요?
Cazellnu
18/05/01 17:41
수정 아이콘
아마 다음편은 타노스가 부성애에 못이겨 가모라를 살리려 타임스톤을 돌리는거 일거 같네요
HealingRain
18/05/01 18:25
수정 아이콘
캬 스파이디의 저 죽기싫어요가 애드립이었다니...톰 홀랜드 이 친구... 점점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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