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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1 01:16
김영주는 고용노동부가 아니라 여성부장관을 시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국감인가에서 국가고시 문제로 즉석에서 부하직원과 논쟁하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음 제가 보기엔 능력 부족인거 같음
18/05/01 03:21
이제 알았나요
국민신문고부터 고발하면 누가 고발했는지 다 압니다. 근무태만으로 공익근무요원찔렀더니 왜 찌르셨냐고 바로 태클들어오던대요
18/05/01 10:58
이거 진행상황이 엄청 황당합니다.
넷마블: 우린 추가 근무 마구잡이로 안 시켰다! 제대로 임금 줬다. 절대 아니라고!!! 노동청: 아닌데? 고발 자료 있는데? 넷마블: 뻥치지 마, 있으면 보여줘 봐! 노동청: 되게 안 믿네, 이거 봐라, 맞지? 넷마블: 해당 직원들한테 연락해서 이 고발 자료 잘못된 거라고 말하라고 강요! 고발직원 : #$%#^%$%&&$ 언론: 노동청, 미쳤어? 그걸 보여 주면 어째? 노동청 : 아니 넷마블이 안 믿어서 슬쩍 보여줬는데, 명단 노출될 줄 몰랐음. 죄송.. 언론: 이제 어쩔 거야? 저 직원들 어쩔 거야? 해명이 가관 노동청 : 노출된 고발자들이 따로 노동청에 항의한 게 아직은 없으니,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아니 상식적으로 한 번 털린 고발자가 다시 노동청에 뭐라 할 용기가 생기나요?? 당사자들이 말이 없으니 괜찮다니.. 흐흐흐
18/05/01 15:53
판단실수로 보여줬을리가 있나요 크크크
근사한데서 화끈하게 대접해준 준 뒤 파하는 자리에서 품속에 두둑하게 찔러줬겠죠. 크크크 영화에서 매번 이런 장면 나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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