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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5 12:02
누르고 싶어 미치겠어요~ 정말....
문제는 눌러도 제가 눌러야하는데 다른사람이 억지로 누르는 상황이 되어서요... 커뮤니티, 유튜브, 트위터, 페북등 곳곳이 지뢰입니다. 설렁탕집에서 깍두기국물 맛있다고 일부러 말아주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중에 무조건 그 깍두기국물 제 입에 들어올것 같네요~ 아오~~
18/04/25 12:13
나무위키 들어가서 평가 항목에서 "총평" 보다가 스포일러로 보이는 내용을 보고 말았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그걸 왜 커서를 갖다대서ㅠㅠ
18/04/25 12:35
영화를 보고온사람들은 그야기를 나누고싶어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제목자체에 문제만없다면 안본사람들을 위해서 스포포함정도만 제목에표기해주면 저는 불만없네요
18/04/25 12:38
혹시 윗글 제목이 나중에 수정됐나요?
그런 거 아니고 [스포] 라고 써 있는데 클릭했으면 뭐.. 무심코 제목도 안 보고 누른 것을 탓해야.. 저는 볼 계획도 없어서 강스포글 찾아서 눌러보는데 그런 글 쓸 자유도 있어야죠.
18/04/25 13:20
뭐만 하면 스포 운운하는건 그냥 황제병 걸려서 그런겁니다.
그게 아니면 그 화제에 무슨 말은 하고 싶은데 딱히 할말이 없어서 그냥 스포 운운이라도 하는거죠. 무슨 악의에 차서 제목스포 하는게 아닌 이상 못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제목에 스포라고 경고하는 것도 작성자의 배려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거고 경고까지 해줬는데도 자신이 클릭하고 무슨 으아니!! 난 안봤는데 으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라며 당연한 권리인양 호들갑 떠는건 넌센스 중에 넌센스죠.
18/04/25 13:32
전 절름발이가 귀신이다같은 결정적인 반전만 아니라면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보는 것도 좋아해서 저런 거 누르는 거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네요.
18/04/25 14:24
(수정됨) 영회볼때까지 인방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채팅이랑 음성도네로 스포하고 튄다네요 디씨도 댓글로 스포할게 뻔해서 영화 볼때까지는 안들어가려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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