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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10:06
기억나는 영화네요
실제로 보면 더 대단한.. 마지막 부분에서 남자가 약탄 술을 마실때, 의심하지 않고 마신 이유는 여자가 요트를 못 몰거라고 예상해서이고, 마지막 2번째에서 아이큐가 200이라 요트 같은 건 잘 몬다는 내용이었던 듯 하네요
18/04/19 10:47
와일드 씽이네요. 내용이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는건 포기했고 그저 데니스 리처즈의 엄청난 몸매(수영장씬 최고...)만 기억에 남았네요. 크크크
18/04/19 11:41
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스샷만 늘어놔서 내용이 복잡해 보이지만 나름 스토리 괜찮아요.
근데 결말까지 다 풀어놔서 아무도 안 보시겠네요. 크크.
18/04/19 12:28
스크림에 나온 여주인공이 나온대서 봤다가 식겁했던 영화군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스포를 다 풀어놔서 아무도 안 보시겠지만 크크크
18/04/20 20:48
저작권이 미비하던 그 시절
대학교 영화동아리가 강의실에서 축제기간에 저거 하나만 틀어줬던지 러브레터랑 같이 틀어줫던지 해서 기억남는 영화네요. 와일드씽이 볼때는 띵작이었는데 결국 승자는 여운이 지속되는 러브레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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