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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17:42
(수정됨) 소문으로는 저게 바로 노조가 안생기는 비결이라고 하더군요.
관상으로 노조를 결성할만한 행동력있는 사람을 입사때부터 거르는 거라고...
18/04/11 07:36
수없이 많은 노조 설립 시도가 있었고, 그때마다 조직적인 방해공작과 와해 시도로 노조가 안생긴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져오셨네요.
18/04/09 19:40
혈액형 성격설을 말씀하시니 한번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혈액형 구분할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ABO식과 RH+ RH- 방식, 그리고 좀 덜 알려졌지만 루이스식 혈액형 등등 몇가지 분류법이 있는데 어떻게 참조해서 판단하시는지...
18/04/09 17:52
사람 생김새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주는데 당연하죠.
호르몬이 어떻게 나오느냐 평소 어떤 생활을 하는 사람인가에 따라 외모가 딱 눈에 띄게 차이나는데 그거보다 확실한 정보가 없습니다.
18/04/09 17:57
예전에 꿀위키에서 90년대에는 삼성인사팀이 관상도 봤다더라 라는 말이 있어서
'그래 꿀위키가 그렇지 뭐 크크'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어???
18/04/09 18:03
인상이야 당연히 중요하긴 하죠. 특히 외근이 필요한 직군을 뽑는 거라면 더더욱
그리고 채용담당자들 인터뷰는 반쯤은 걸러 듣는게 좋습니다. 인사채용시스템이나 채점기준, 면접방침 같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건 기업 입장에서는 공개할 수가 없는 사항이라.... 적당히 듣기 좋은 소리(학벌안봄, 학점안봄, 노력중요! 등등...)나 멍멍이 소리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요.
18/04/09 20:29
어딜가도 A형 또는 AB형으로 보는데,
B형이라고 말하면 다들 놀라면서 정말? 진짜 의외인데? 그런면이 있었어? 하는데.. 그런면?이 뭔지..크크크크크
18/04/09 18:26
성격을 아무렇게나 써놓아도
그게 어머 100% 내이야기야 하고 정확히 들어맞는 분이 아마 같은 혈액형 안에서 수도없이 나올겁니다.
18/04/09 20:12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합니다.
근데 아는분중 미국박사까지 하고오신분도 믿더라구요 심지어 와이프도 혈액형 보고 골랐다고 덜덜덜
18/04/09 20:15
저 위에 댓글 쓴 분 만나뵙고 싶네요. 여태 제 혈액형 맞춘 사람이 남녀,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b형인데 다들 a형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가, 아닌데 b형인데?? 하면 늘 같은 대답이죠. 그래... b형 기질도 많이 보이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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