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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1 17:57
얼마전 카직스도 그랬지만, 요즘 카이사를 아군이 뽑았는데 상대가 닷지 안하면, 상대팀이 5명 전원 모스트포지션 + 준수한 승률로 이루어진 드림팀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더군요.
그럼에도 카이사 뽑은 게임은 대부분 이긴다는게 함정 크크크
18/04/01 18:05
신챔이 좋은 건 필연적이죠. 저 같아도 기껏 만들었는데 구리다고 사용 안하면 속상할 듯(물론 회사측에선 팔아야 돈이 되니까 더욱 그럴 테고요...ㅋㅋ)
18/04/01 18:43
(수정됨) 롤이 어느 시점부터는 신캐가 반드시 한 대회 정도는 프로레벨에서도 쓸 수밖에 없게 밀어주고 있죠. [그 촉수 아줌마] 를 제외하면 전부 주류픽 한번은 해보고 지나갔습니다. 그 전에 아트록스 야스오 정도가 대회에서 거의 안 쓴 픽이고
18/04/01 18:48
케인이 있습니다. ㅠ
15년부터 지금까지 바드, 에코, 탐 켄치, 킨드레드, 일라오이, 진, 아우렐리온 솔, 탈리야, 클레드, 아이번, 카밀, 자야라칸, 케인, 오른, 조이, 카이사 순인데 케인과 일라오이 제외하면 다 대세였거나 지금도 대세인 챔피언들이죠.
18/04/01 19:44
첨언하자면 야스오는 말씀대로 시즌4 프로씬에서 상당히 자주 쓰였고
아트록스는 시즌3 롤드컵 기준 16경기 밴 / 20경기 승률 60%라는 굉장히 준수한 픽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ㅋㅋ 뭐 잠깐이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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