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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01 14:25:02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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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학창시절 조퇴할 때 공감




동네에 도착해서도 뭔가 고요하고 느리게 가는 듯한 그 느낌이 참 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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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도서관
18/04/01 14:26
수정 아이콘
그립네요... ㅜ
파이몬
18/04/01 14:29
수정 아이콘
후..
18/04/01 14:29
수정 아이콘
학교 조퇴 말고 오후 반차로 퇴근 할때도 이렇죠 ㅠㅠ
그말싫
18/04/01 14:29
수정 아이콘
반차쓰고 일찍 갈 때 그 느낌 똑같네요
순수한사랑
18/04/01 14:30
수정 아이콘
조퇴를안해봐서..
18/04/01 14:30
수정 아이콘
집에서 온라인게임 접속하면 아무도 없는 사냥터에서 혼자 노가다를~
구구단
18/04/01 14:32
수정 아이콘
살짝 느껴지던 양심의 가책도 집에서 컴퓨터를 키는 순간 눈 녹듯 사르르~
파이몬
18/04/01 14:42
수정 아이콘
양심 살살 녹는다~
18/04/01 15:25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핀폐인
18/04/01 20:53
수정 아이콘
아 너무좋잖어~~~~
18/04/01 14:35
수정 아이콘
저거 못느낄정다로 아프면

진짜 아픔 크크
18/04/01 18:10
수정 아이콘
그정도 아프면 인정해줘야 합니다. ㅎㅎ
코우사카 호노카
18/04/01 14:37
수정 아이콘
수시합격하면 수능까지 이 기분을 만끽하실수 있습니다! 특히 1차
18/04/01 14:41
수정 아이콘
조퇴하면 무슨 죄라도 짓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최 이해가 안되는 ㅠㅠ
Immotals
18/04/01 15:00
수정 아이콘
ㅇㄱㄹㅇ
고란고란
18/04/01 15:03
수정 아이콘
12년 개근인데 이제와서 보면 뭐하러 그렇게 아득바득 다녔나 모르겠어요. 조퇴나 결석 몇번정도 해도 별일 아닌데.
18/04/01 15:29
수정 아이콘
제말이요.
시오리
18/04/01 17:5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모범생이였어서 아플때 쉰다고 삐뚤어질 일도 없었는데
김철(33세,무적)
18/04/01 21:51
수정 아이콘
부모님 덕분이죠 뭐. 저도 워낙 건강해서 지각 조퇴없이 12년 개근 했는데 1-2번은 정말 골골거리면서도 버틴 기억이 있네요 크
저격수
18/04/01 15:04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마지막 학기 내내 이 기분이었는데, 역시 교우관계에 문제될 정도만 아니면 중학교까진 결석도 적당히 해 주면서 다니는 게 제일입니다.
무민지애
18/04/01 15:10
수정 아이콘
집에와서 추리닝 환복하고 소파에 스윽 드러누으면 이게 사는거다...
18/04/01 15:21
수정 아이콘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ㅅㅅㅇㄷ
아리아
18/04/01 15:57
수정 아이콘
ㅅㅅㅇㄷ 뜻이 먼가요?
보석상
18/04/01 16:08
수정 아이콘
신사임당이요
새강이
18/04/01 15:34
수정 아이콘
ㅠㅠ 대학와서 알아버린 이 느낌..
18/04/01 15:43
수정 아이콘
회사다니는 요즘도 그렇더라구요... 문을 나서면 낫습니다.
Live Forever
18/04/01 16:06
수정 아이콘
출근하면서 아프기 시작한 배가 상사가 안 나왔다고 안 아파지는 기적.
cute.doggiestyle
18/04/01 18:28
수정 아이콘
몸이 안좋아서 병가 썼는데 아홉시 정도까지만 늦잠 자도 몸이 개운해지는걸 경험하죠.
18/04/01 18:4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치킨은진리다
18/04/01 18:39
수정 아이콘
화사 다닐때도 마찬가지요 크크 이동네 평일 낮은 이런 모습이구나 싶었죠
새벽포도
18/04/01 20:27
수정 아이콘
회사 그만두고 지하철역에서 출근하는 인파와 반대방향으로 거슬러 걷는 경험도 이에 못지 않음.
파핀폐인
18/04/01 20:54
수정 아이콘
ㄹㅇㅍㅌ 한적한 길거리 빈 버스 타고 집가는길 너무나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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