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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18:48
피아노, 바이올린 같은건 학원이라도 할 수 있는데 트럼본, 플룻 같은건 시향,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아니면 갈곳이 없어요. 아마 저것도 대부분 전공과 무관한 숫자일걸요? 돈은 오지게 들어가서 유학도 거의 필수코스다시피하고...그런데 대부분 금수저라 걱정할 필요가 없...
18/03/30 02:58
일반 사회로 치면
사설 오케스트라가 대부분입니다. 정단원 열 몇 명 있고 (그나마 정식 월급 받는 것도 아님) 나머지는 일용직(?)으로 채웁니다. 시향 정단원은 거의 힘들죠~~
18/03/29 18:40
공대 불가촉천민 취급받는 토목이 문과 탑수준인 경영보다 높다니..물론 뭐 노동강도가 차원이 다르겠지만 공대가 취업률은 높긴 하네요 확실히
18/03/29 18:55
전전인데... 취업 깡패 깡패 하는데 주위 보면 그렇게 깡패 아닌데 라고 생각하다가
인문대 취업율 보고 깡패 맞다고 생각이 드는..
18/03/29 19:01
이거 최소 한 5년에서 10년전 자료 아닌가요?
요새는 기계도 다 죽은 거 같습니다. 조선이고 자동차고 갈수록 별로 뽑지도 않네요. 요 몇년간은 삼성전자 필두로 한 반도체 호황으로, 전기전자가 좀 좋았던 듯.
18/03/29 19:21
?? 최근에 입사서류 검수하고 오신분이
토익 700 이면 바닥권이고,(평균 800대) 학점도 4점대가 많다던데요, 뭐 전체 120명중에 최종 10명이하만 낙방시키셨다고 하는데, 결국 학점, 토익, 기타 업무연관성 모두 없으면 서류컷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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