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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2 15:43:16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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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아내가 애들 데리고 친정에 갔다.




않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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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몬
18/03/12 15:44
수정 아이콘
악마인가..;;
마치강물처럼
18/03/12 15:46
수정 아이콘
진정한 악마는 아이만 놔두고 친정을 가는거죠
Live Forever
18/03/12 15:47
수정 아이콘
아이만 놔두고 가면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글에 ...
18/03/12 15:50
수정 아이콘
아이만 놔두고 친정에 가는건 괜찮습니다. 아이 챙길것만 챙기고 주의를 분산시킨뒤(ex youtube..)에 할거 할수있거든요.
진정한 악마는 가다가 30분쯤 후에 다시 돌아오는겁니다.
마치강물처럼
18/03/12 15:54
수정 아이콘
저는 처가가 걸어서 5분 거리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ㅠㅠ
도토루
18/03/12 15:55
수정 아이콘
동지여...
18/03/12 15:57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축복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요새는 일부러 처가 근처로 이사하는경우도 많죠. 저흰 처가댁 분들이 저나 와이프보다 더 바빠서 ..
도토루
18/03/12 16:50
수정 아이콘
사실 실보다 득이 더 많습니다! (실은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많이 도와 주시거든요.
Slip Away
18/03/12 16:03
수정 아이콘
동지여... (2)
18/03/13 11:01
수정 아이콘
자라면 개꿀이네요.
사위가 처가에서 하는 일이란 서로를 위해 낮잠 자는 것 뿐이죠.
반대로 아직도 며느리가 시댁에서 퍼져있기란 쉽지 않죠.
이쥴레이
18/03/12 16:25
수정 아이콘
그거 정말 좋아요. 아이랑 둘이 놀수 있는거 많아요.
친구들 부르거나 친구집 놀라가서 아이는 인터넷 TV 틀어주고
친구랑 게임하거나

아이랑 같이 TV로 만화영화를 같이 보면서 잠을 자거나...
아이랑 같이 TV 보면서 게임을 하거나.. 등등.. =_=;;

...........
18/03/12 18:11
수정 아이콘
울지말고 말해봐여
사딸라
18/03/12 15:47
수정 아이콘
간다고 말하고서 30분이나 1시간 뒤에 오는 것도 대박입니다.
어랏노군
18/03/12 15:5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사전 연락 없이... (어후... ㅠㅠ)
파핀폐인
18/03/12 15:49
수정 아이콘
그냥죽여줘....
18/03/12 16:28
수정 아이콘
엥.. 왜;;
유부남
18/03/12 16:31
수정 아이콘
하하하. 그래. 나도 혼자 외로울것 같았는데 잘 되었네...잘 되었어...
18/03/12 16:36
수정 아이콘
저기에 대응책이 나왔는데..
장모님한테 딱 20만원 정도 입금하면서 '오늘 집사람이 집에 간다고 했는데 저녁 맛있는거 사드세요~' 하면 된다던데요..
도토루
18/03/12 16:51
수정 아이콘
반나절 휴식권(혹은 그 이상)을 20만원에 사는거군요!!!
덴드로븀
18/03/12 17:31
수정 아이콘
아뇨. 최소 반년짜리 바가지 당첨이요.
18/03/12 17:03
수정 아이콘
자기야 그 돈 어디서 났어?? 저번에 용돈 다 썼다고 나한테 더 받아가지 않았어??
18/03/12 17:07
수정 아이콘
당신은 돈을 왜그리 헤프게 써? 20만원이 애이름이야? 그걸 왜 상의도 없이 엄마한테 입금해?
18/03/12 16:52
수정 아이콘
가발도 벗어제꼈네요 흐흐
동쪽큰숲
18/03/12 18:23
수정 아이콘
마누라 영국으로 열흘 출장갔는데
일요일 빡겜 열시간 하고나니 현타? 와서
빨리왔으면좋겠네요 애가 없어서 그런가요?크크
18/03/12 20:59
수정 아이콘
아이만 처가로 보내는게 베스트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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