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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2 15:07:49
Name SKY92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레이트 메카닉 초기 시절


방송경기 최초의 레메경기인 정명훈vs김명운이 2010년 1월 10일이고 저 경기가 2010년 3월 1일이니 약 2개월 지난 시기였네요.

근데 초기란걸 감안해도 이영호가 무지 잘했지만 한상봉 선수가 러커난입후에 운영이 많이 아쉬웠던..

특히 역뮤탈타이밍 가지고 논쟁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후반에 웅진저그의 퀸운용도 나오는데 아직 정착이 안되어서 그런건지 상황이 안좋아져서 그런건지 큰성과도 못보고.. 그 운영이 저 시기로부터 약 1년후 정착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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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donor
18/03/12 15: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랭킹전 30연승하던 시절이군요.
화이트데이
18/03/12 15:28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포모스에서 분석 좀 하던 사람들 하나같이 안타까움을 그지 못했죠. fd테란 님(당시 꽤나 분석 잘하시던 분) 님이 욕하는걸 당시 처음 볼 정도였습니다. 다 잡은 경기 왜 저렇게 미친듯이 꼬라박다가 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그런데 지금 와서 보면은, 레이트 메카닉에 대한 대응법이 제대로 정착되기 전이라 대응 방법을 몰랐던걸 수도 있네요. 이영호에게 3/3 200 메카닉을 괜히 내줬다가 한 방 역전을 당해버릴 수 있으니.
그렇구만
18/03/12 15:46
수정 아이콘
23분에 6시 드랍이 엄청 아쉽네요. 다 밀었고 추가병벽이면 정리될거 같은데 돌아간 벌처가 살렸어..
곧미남
18/03/12 15:46
수정 아이콘
저때는 진짜 왜 저렇게 게임해 이랬는데.. 도대체 갓은 몇수앞을 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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