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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0 15:41
전 무조건 안녕 프란체스카요. 우리나라 드라마/시트콤 다 해서 저에게는 새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물론 시즌 1만요. 시즌 2는 같은 작품이 아닌듯해요
18/03/10 16:02
전 뉴논스톱을 워낙 재밌게 봐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51회부터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89%B4%EB%85%BC%EC%8A%A4%ED%86%B1
18/03/10 16:39
저는 논스톱입니다.
저걸로 대학 생활에 대한 환상을 가졌고 입학해서 2년간 딱 저렇게 살다가... 학점이.. 그래도 그때가 가장 추억도 많고 재밌었네요.
18/03/10 17:58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박경림 김수미 씨 나왔던 시트콤도 초반부는 매우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danger를 단 거로 잘못 읽어 이싱한 약품 먹고 목 쉰 설정이었어요.
18/03/10 18:01
(수정됨) 똑살이요. 순풍의 박영규와 웬만해선의 노구도 정말 역대급 캐릭터지만 똑살에서의 박영규와 안재환의 콤비는 정말 최고의 콤비입니다.
안보신분들은 박영규,안재환 이 둘 관련된 에피소드만 이라도 찾아보세요 최고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이 셋중에 똑살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똑살이 저 세개의 트로이카 중에 제일 마지막에 만들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트콤으로서의 재미도 재미지만 극중 인물구성과 각 인물들의 특징이 제일 잘 살아있고 설계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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