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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4 13:48
아이디로 차단하시면 됩니다. .이런 댓글 다시지 마시고..
전 재미 있습니다 .. 운영자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계속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18/03/04 13:50
선비님과 무슨 안좋은일이 있습니까?
선비님 글마다 이렇게 글을 남기시는것이 더 흥미롭네요.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이 피지알엔 있습니다.
18/03/04 15:32
다른 활동은 거의 없이 선비님 게시물마다 따라다니면서 벌점수집하느라 레벨업 간당간당해지는 수준일텐데 뭔가 이상하긴 하죠.
18/03/04 14:30
조만간 파이어 더 크게 날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런 흐름이 피지알에 몇 번 있었는데, 짜증내는 사람들 놀리는 게 또하나의 개그 포인트가 돼서 글 더 올라옴 -> 짜증내는 사람 더 많아짐 이게 몇백플짜리 파이어 날 때까지 반복돼서 싸우고 나면 사그라드는 흐름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더라고요.. 거기다 이런 개그의 포인트는 제목과 본문을 따로 분리해서 보게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한 글에 몰아서 올리면 효과가 확 줄기 때문에 그냥 계속 여러 개 글을 올리실 가능성이 큰데 그게 이 흐름을 가속시키게 되는 거죠.
18/03/04 16:04
아 그렇군요. 근데 그 얘기를 왜 저한테 하신 거죠? 저는 여기서 시비거는 사람을 실드치기는 커녕 그 사람과는 하등 관계없는 얘길 했는데요. 오히려 Arya Stark님께서 제 글의 내용과 의도를 멋대로 넘겨짚고 시비를 거시는 것 아닌가요?
제 입장에서는 지금 여기서 싸움거는 사람 옹호한 적도 없고 이런 일 예전에도 종종 있었고 그 때랑 지금이랑 공통점이 더러 있으니 앞으로도 그런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얘길 한 건데 갑자기 위에서 싸움걸고 짜증내는 사람 얘길 하시면 찰떡같이 알아듣기 어렵죠. 그래서 되물은 겁니다. 내가 분쟁 유도를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위에 분쟁유도하는 사람을 제가 옹호했다고 생각하는지요. 왜냐면 저는 댓글을 쓰면서 위의 사람을 옹호할 생각이 없었으니 혹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해명이라도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Arya Stark님의 반응은 제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겁니까? 만약 제가 저 윗사람을 실드친거라고 생각하신 거면 제 질문에 대답을 하시면 될 일이고, 그게 아니면 처음부터 제 댓글이랑 별 상관 없는 대댓글을 다신 것이니 제가 흐름상 이해를 잘 못하는 게 이상한 것 같지 않은데 여기서 제 글읽기를 문제삼으며 시비를 거실 포인트가 있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저랑 싸움이라도 하실 생각으로 대댓글을 달기 시작하신 겁니까?
18/03/04 16:23
저의 첫 대댓글은 그냥 의견 게시일 뿐입니다. 그걸 잘못읽으신건 님이구요.
그리고 거기에 제가 쉴드친다고 뭐라고 한것도 없는데 혼자 흥분해서 물음표 난발하신거죠. 그리고 잘못 읽고 완전 엉뚱한 반응에 물음표 난발하면서 없는 쉴드 얘기 까지 해서 제대로 읽으라고 하니 시비를 걸었다구요? 그런식으로 따지만 없는 얘기 꺼내면서 물음표 난발에 흥분하는 식의 댓글은 무슨 의미죠?
18/03/04 16:46
제 댓글이랑 상관없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의견을 제 이야기랑 엮어서 대댓글로 다셨으니 제가 무슨 뜻으로 댓글을 달았는지 의문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거라는 얘깁니다.
님 첫 댓글 다시 한 번 볼까요. 1. 그건 건의게시판에 쓸 말이다. 2. 남의 글에 이러는 건 분쟁유도다. 지금 우리가 계속 대화하는 중에 나온 말도 아니고 님이 저한테 처음 건 말이 저거예요. 저 두 말의 주어도 서로 다른데 다 생략돼있는 상태로 한 문장에 연결돼 있고, 멀리 떨어진 제3자 행동을 제 글에 대한 얘기 바로 뒤에 이어붙이면서 '저러는 것'도 아니고 '이러는 것'이라고 표현하시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내 행동에 대한 얘긴지 위에 시끄러운 저 사람 얘긴지 잘 모르겠는 게 이상하지 않죠. 거기다가 제가 딱히 저 글쓴 분 유머글 쓰는 방식에 의견 표한 것도 아니고 과거에 비슷한 갈등 있었다고 얘기한 건데 대뜸 그건 건의게시판에 쓸 내용이라고 얘기하시면서 다른 사람의 분란유도 행위랑 한 문장에 엮어버리시니 제 입장에선 이분이 이 댓글을 왜 지금 나한테 달았나 싶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님 처음 댓글엔 뭐 불쾌할 여지도 없었어요. 말그대로 궁금했으니까요. 님은 제가 글을 똑바로 못읽어서 궁금해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대뜸 그렇게 얘기하셔놓고 찰떡같이 알아듣길 원하시는 것도 너무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18/03/04 16:56
Semifreddo 님//
제 댓글은 님 댓글의 대댓글 이므로 내용을 님 댓글의 맥락으로 한정 됩니다. 그리고 제 댓글의 내용은 파이어 나게 싸우게 만드는 일의 내용 뿐 입니다. 이게 대상을 명확하게 지정해 드려야 할 정도로 독해의 난이도가 높거나 긴것도 아닌데 엉뚱한 소리를 해놓으시고는 시비거냐니 찰떡같이 읽으라는건 너무 하다느니 하는게 오히려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18/03/04 17:31
Arya Stark 님// 길지 않으니까 오히려 오해하게 된 거죠. 우리 사이에 대화의 공감대가 하나도 없는데 이것저것 다 생략하고 한문장에 주어도 다른 두 얘기를 하셨으니까요.
제 댓글의 맥락이요? 한줄짜리 아재개그류 유머는 피지알에 여러번 유행했고 그 특성상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싸움이 자주 났었고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는 거예요. 거기서 건게에서나 할 말이란 얘기가 왜나오고 이러는 건 분란유도란 말이 왜나옵니까. 제가 뭔가를 문제삼기라도 했나요? 전 여전히 님이 첫 댓글을 왜 저한테 달았는지 의아해요. 제가 무슨 당위를 얘기한 것도 아니고 뭔가를 평가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저 글 님말대로 건게에 써봤자 의미 하나도 없어요. 문제를 제기한 것도 아니고 뭘 건의할 생각이 있었던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제 말이나 행동을 문제삼고 싶으신 게 아니었다면 주어도 없이 대뜸 [이러는 건 분란유도다]라고 말씀하신 건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 파이어낸 사람들이나 이번에 위에서 시비 건 사람은 우리 대화에서 '이것'이 되기엔 너무 멀다고 보거든요.
18/03/04 14:45
불가능하진 않지만 제목으로 개그를 던지는 게 이런 개그의 포인트 중 하나라는 게 어찌 보면 이런 류의 한줄개그의 딜레마인 거 같습니다.
글 하나씩 올리면 점점 민폐가 되어갈 거고(특히나 이런 류의 개그가 유행해서 몇 명이 동참하기라도 하면..) 한줄개그모음 같은 제목으로 한 곳에 올리면 반응이 덜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게시물의 이상적인 방식으로 기억나는 게 하나 있긴 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무슨 토요유머였나 그런 느낌으로 주기적으로 이런 개그를 모아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주기성과 이런 개그 특유의 묘한 중독성이 맞아떨어져서 게시판 도배를 안하면서도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18/03/04 14:36
아재개그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그러려니하는데 한줄짜리 글을 도배규정 피하려고 4개씩 올리지 마시고 4줄짜리 글 하나를 쓰시면 안될까요? 제목과 내용의 연계때문에 한줄짜리로 쓰시는거면 링크로 해결한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18/03/04 14:48
9년전에도 유게에서 특정 주제 보기 싫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랑 싸웠는데 그런 사람들은 9년이 지나도 아직도 있네요.
그냥 안보면 되지.
18/03/04 14:55
어짜피 한페이지 게시글 한정이 있으니 그것만 어기지 않으면 오지랍 좀 고만 부렸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규정이 있음에도 그냥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트집 잡아서 태클 거는 꼴이 더 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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