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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1 16:58
욕하기도 아까운 헛소리네요.
저기 정치권 어디선가 몇년째 선거때만 말하는 균형, 상생, 협력, 소통, 국가안보가 이런 의미일듯.
18/03/01 17:08
자기들 이득 더 보자고 국방의 의무를 하는 소중안 아들들에게 바가지 씌우는게 균형과 상생인가요?
진짜 인간 같지도 않아요. 인간이면 양심이 있고 지능이 있어야지 껍데기만 사람이면 같은 사람인가. 그동안 헤먹은 것만 해도 미안하고 감사한 줄 알아야지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18/03/01 17:47
제가 예전에 저런 동네 한 번 놀러 갔다가 숙소가 너무 거지 같아서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했는데 돈은 또 어찌나 받던지... 정말 다 망했으면
18/03/01 17:53
사창리 96년 모텔숙박 6만원 잊지 않습니다.
사창리 터미널 오락실 버추어 파이터2 300원 잊지 않습니다. (300원으로 버스올때가지 40분동안 붙잡은건 안자랑)
18/03/01 17:56
외출/외박 나온 현역 군인에게 절대적 가치인 시간을 이동하는데 쓰고싶을 정도로 호구취급을 하는데
저긴 망하는게 순리죠. 타 지역과 가격경쟁은 커녕 양심적인 수준으로 내릴 생각조차 안하니 답이 없습니다. 반드시 망해야 되요 저긴.
18/03/01 18:12
그동안 해처먹었으면 이제 그만 해처먹어도 충분하지 않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그렇다고 계속 그따구로 하면 이젠 망해야 하는 수밖에....
18/03/01 20:37
댓글 이정도 달리면 키배가 났을법도 한데 수없는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욕할 정도면 위수지역에서 얼마나 바가지 씌워왔는지 체감이 됩니다.
18/03/01 20:47
군인들 등쳐먹지 않고 가격,서비스가 정상적이면 위수지역을 굳이 벗어날 이유가 없을텐데...(3)
누가 저 지역 금지구역으로 만들었나요??
18/03/01 20:55
군인들 등처먹는 지역주민 이기주의
군대다녀온 사람들은 다 공감할겁니다 시골 군부대근처의 물가는 서울을 능가하죠 오랜만에 면회온 가족이나 애인과 모텔이나 피방 음식점등 가면요 군부대 근처는 비싸고 방도 별로고 음식도 맛없고 비쌈 거기다가 불친절함 적페중에 적페 강원도 양구 진짜 물가 장난아님
18/03/01 21:30
비싼 물가는 강원도 산골 오지까지 군인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비용이 포함된 것 인가요? 아니면 본인들 욕심인가요? 전자라면 이제 그러한 의무가 없어졌으니 철수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1년 9개월 사창리에서 복무할 때, 상인들 중 군인들에게 고맙다고 해주신건 KS마트(가명) 사장님께서 79연대에 짜장면 선물해주신 것 밖에 없습니다. 피시방가서 3시간 하면 캔 음료수라도 줬나요? 차라리 봉구스나 롯데리아 같은 브랜드는 가격통수라도 못치고 도심과 같이 파니깐 말을 아끼겠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분들(특히 피시방..), 진짜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사진 보니깐 화천이면 이기자부대 등쳐먹는 곳이네요. 후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위수지역 꼭 풀리길 바랍니다. 군인들 파이팅!!
18/03/02 00:35
군인 위수지역 폐지, 군복무 단축, 군인 월급 인상
이만큼 안보에 신경쓰고 장병 처우 개선, 복지에 신경 쓴 정권이 있나 싶습니다. 이런 개선에서부터 애국심이 생겨나고 안보가 튼튼해지는거죠. 외교,안보 정책은 역대 어떤 정권과 비교해도 원탑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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