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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5 13:11
(수정됨) 이미지라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덧붙이자면 내부사정이 어떻건 간에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도 이런 쪽의 교육은 카메라를 받는 사람이라면 꼭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다 이해한다 쳐도 멍청했다는 평가는 피할수가 없으니까요.
18/02/25 13:20
18/02/25 15:45
(수정됨) 김보름 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냥 신경 안쓰고 있구요. 그런데 부조리에 대해서 화가 나서 말 하는것을 단순히 이지매로 치부하지는 마세요. 차라리 정도가 심하니 좀 흥분 가라앉히라고 하던가요. 미뉴엇님은 이지매 같이 안한다고 했다고 말 듣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이지매 하는 사람취급하니까 한소리 듣는거에요.
18/02/25 16:36
그럼.. 다른 사람들이 다 나쁘다고 말하는데 그걸 이지매라고 치부해버리고 깍아내리는 모습을 어떻게 비유하는게 좋을까요??
권력을 쥐고 사람 하나를 완전 갖고 놀았는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요?
18/02/25 16:26
정의의심판이라고 느끼진 않습니다만
노선영이 피해자란건 잘 압니다 사과와 사죄는 피해자에게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것도 알고요 뭐 무지몽매한 대중이 할 수 있는게 뭐겠습니까 관심이나 주지 말아야지. 결승전 보기싫어서 안봤습니다
18/02/25 21:24
그러게요. 단체로 노선영 선수를 이지매시켜놓고 본인들은 마치 악을 처단하는 정의의 심판이나 된 듯 싱글벙글 웃고 잘못한 것 없다고 하니 여론이 반발할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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