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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4 08:29
http://oddmenot.com/who-is-the-killer/
정답은 3번이라고 합니다. 여자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므로 (그림은 본문과 조금 다릅니다.)
18/02/24 08:32
4번. 생긴것이 딱 흉악범이고 식탁위에 나이프가 없고 목에 뭐가 묻었고 뜯긴 옷이 여자의 손에 쥐어져 있고.. 등등
근데 뭔가 함정이 있을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네요. 나중에 답 알려주시나요?
18/02/24 08:36
1. 여자화장실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단 여자만이 범인이라고 특정할 순 없음)
2. 인상으로보면 4번이 가장 유력하지만 인상만 보고 특정하는건 무의미함 3. 4번이 피해자가 손에 쥐고 있는 찢어진 옷부분의 색깔과 동일한 옷을 입고 있다. 4. 5번 웨이터는 웨이터라는 포지션과 흰색 옷을 입었다는 두가지를 볼때 범인일 가능성이 가장 낮다. 5. 2번은 나이프가 없이 손으로 고기를 만지고 있긴하지만, 고기를 자르는 나이프로 사망에 이르게 할정도로 깊은 상처를 내긴 어렵다 소거법으로 보면 4번같네요.
18/02/24 08:53
http://www.dduknow.com/12-puzzles-trickier-may-seem-first-glance/
정답페이지가 있네요. 근데 재미는 없는듯.
18/02/24 09:32
뻔히 너무나 정황들이 4번인데요... 옷 찢어졌고, 칼 없고, 목에 상처 났고.... 너무나 쉬워서 뭔가 다른 반전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18/02/24 10:56
4번의 옷색깔과 목에 붙은점등을 볼때 4번이라 생각을 먼저했지만
3번도 의심해볼수있는게 여자화장실표시가 그곳에서 죽었다를 강조하는건지 들어갈수 있는 사람을 암시하는건지 명확하지 않고 무엇보다 여자의 가방 위치가 좀 수상하네요 보통 자기 가까운곳에 두는게 맞는거 같은데 저위치라는건 일행이 있었다로 보는게 맞지 않을지.
18/02/24 14:29
사이트 찾아가보니 4번이라네요.
그는 매우 긴장되어 보이며 화장실 가까이에 앉아있다. 그의 나이프 또한 사라졌고 셔츠 아랫단은 찢겨져있다. 그의 셔츠조각은 희생자옆에 있으며 목에는 상처가 나 있다. 좀 의역을 했습니다. 근데 영어로 'his'가 반복되는걸 우리나라몰로 '그는' 이라 번역하니 계속 '그는' 이 반복되는 상당히 어색한 문장이 되네요. 이걸 좀 부드럽게 고칠 방법 없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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