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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1 07:29
사창리 맞나요...몇년전에 춘천갔다 오는길에 잠깐 들렸는데 많이 변한듯 많이 안 변한듯 오묘하게 남아 있더군요....평일 점심때 였는데 중국집에서 짜장면이 주문이 안되던....
18/02/21 11:03
간부들 퇴근하는 저녁이라면 모를까 애초에 평일 점심때는 가게들 장사 자체를 잘 안합니다 문도 잘 안열고요 평일 점심때 저 동네 사람이 있어봤자 병원이나 몇몇 상점 상인들 뿐이라서....중국집도 평일 점심땐 미리 예약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요리 준비를 안하고 제가 갔었을땐 중국집 딱 한군데 문 열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면이 없다고 짜장밥 짬뽕밥만 주문 받더군요 흐흐
18/02/21 07:42
사창리네요 영진사랑 오락실 피자에땅 보물섬 기억에 있네요 영진사랑 버스터미널 사이에 순대집이랑 목욕탕도 떠오르고 근처에 기와집인가 비싼 고기집도 있었던것같아요 추억돋네요
18/02/21 08:19
이..이기자!! 주말에 분대외출 나가면 이기자회관에서 목욕하고 번개식당? 가서 제육덮밥 먹고 스피드피시방 가는게 서순이였는데 새록새록
18/02/21 10:39
여담이지만 첫 신병휴가 나와서 어리버리한 상태로 휴가증을 통째로 버스터미널 아주머니께 드렸는데, '아나~ 찢어서 가지고 와' 하면서 매우 기분나쁘게 짜증을 내시면서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인성 별로라고 소문 많이 났었는데 다른분으로 바뀌신건지 개과천선 하신건지 그 후론 별 소리가 안들리더군요.
18/02/21 11:00
27사단 포병연대 산하의 대대에서 근무했는데..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긴 하네요. 화천읍도 대단하긴 했지만 산양리의 사방거리는 정말 휴가나온 군인 착취의 최고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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