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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 22:54
아니 그래도 각지에 흩어져있는 흑인들한테 비브라늄 무기 수천자루 쥐어준다고해서 세상을 뒤집는게 가능 했을까요? 지들끼리 싸울때 창들고 칼들고 싸우고 코뿔쏘 돌격 이러고 있는거봐서는 와칸다 무기들이 그렇게 먼치킨급은 아닌거 같은데...
18/02/19 22:56
창 한자루가 탱크도 뿌순다고 묘사했고 그리고 각지에 뿌려놓은 와칸다 스파이한테 무기 공급한다고 하니 테러전 위주로 하려던게 아닐까요?
18/02/20 07:07
(수정됨) 부산 장면을 생각하면 그 창이 안가진것처럼 숨겨서 휴대가 가능할만큼 콤팩트해지는 휴대성도 있고, 사실상 중화기급 화력도 가지고있으니 이미 일반적인 창의 범주에 넣을 수는 없겠죠. 아스가르드 방위군도 창칼 쓴다고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망토로 방패까지 추가하면 방어력도 확보되겠고..
18/02/20 08:06
오늘 봤는데,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사실은 초기술문명이 있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그렇지, 그 설정을 반드시 영화로 만들어야한다면 뭐 이 정도면 중치기는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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