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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2 02:25
짐캐리 에이스벤추라와 덤앤더머 케이블가이
라이어라이어. 브루스올마이티등 재미있는 코미디영화 많죠. 특히 에이스벤추라 하마 새끼 낳는 장면은... 어린시절 배꼽이 빠질뻔 했죠 ㅠㅡㅠ
18/02/12 10:25
(수정됨) 하늘을 나는 고래 님//
https://youtu.be/vaLlFJ-E2rU 코뿔소 맞네요. 이쥴레이님과 은하님께서 하마라고 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
18/02/12 08:58
오호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보니... 그간 짐캐리의 고민이 헛되진 않았나 봅니다.
짐캐리는 본인이 코미디배우의 이미지를 못벗어나는걸 한스럽게 생각한다고 하거든요.
18/02/12 02:32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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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2 02:33
(수정됨)
삭제, 다수의 어그로성 신고 + 혼잣말로 판단될 수 있는 댓글이지만 아래 댓글 흐름을 토대로 보아 회원들을 향한 반말로 판단하여 삭제 처리합니다. (벌점 2점)
18/02/12 04:16
저기...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 기준이라는게 그리 절대적이고 보편적인게 아니에요. 뭘 참 이해가 안되네 운운하십니까. 영화에 아예 관심도 안두고 사는 사람도 적지 않고 마스크라는 영화의 존재를 아는 사람 중에서도 저 짤방을 보고 마스크를 연상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걸요.
18/02/12 04:53
분명한건 에스프레소님이 세상 모든 상식을 꿰고 계신게 아닐거라는거구요,
또 한가지 분명한건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가 '이런것도 모른다고? 참 이해가 안되네'하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굉장히 언짢을거라는거죠. 본인이 쓴 댓글이 오바인것도 알고 이게 본인 선에서만 상식이라는것도 알고 있으면서 ~같네만 하며 시비조로 댓글다는건 그냥 싸우자에 어그로끌기밖에 더 되나요. 저도 스물여덟에 10학번 12군번이지만 마스크를 굉장히 어렸을때 접했으니 사람에 따라선 모르는것도 참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18/02/12 09:52
왜 이렇게 영화부심이...
저도 어릴 때 재밌게 보긴 했지만 마스크가 영화 상식으로 알아야할 정도의 명작은 아닌 것 같은데요...
18/02/12 11:40
전 나무토막같은게 왜 초록색 가면이 되는가에 대한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보자마자 알아봤지만 그루트의 이미지랑도 맞네요 크크 나도 보자마자 그루트가 생각나는 나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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