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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19:29
필살기만 봐도 간지는 슈퍼 그랑조트죠. 비율도 훨씬 보기 좋구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소환장면의 기타리프를 들으니 아련하네요. 너무 좋은것...
18/02/10 19:53
그랑죠의 브금을 담당했던 타나카 코헤이는 후에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오프닝과 브금도 담당했습니다.
그 유명한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가 이분 작품이죠.
18/02/10 19:54
기술이나 단순 멋으로 보면 슈퍼그랑죠에 한표걸고싶지만
소환시 장면만으로 그랑죠에 한표를 주고싶습니다. 자고로 소환은 위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닌 밑에서 서서히 올라와야 제맛이죠. 마법진 그리는것도 슈퍼보단 그랑죠것이 더 멋지구요. 근대 저 소환시 나오는 브금은 정말 언제들어도 좋네요.
18/02/10 20:12
그랑죠가 더 나은거 같아요 크크 일단 소환장면 1점 기술이나 흰색 껍데기(?)는 슈퍼그랑죠가 나은데
넘사벽이 엘디카이저 소환 ㅠㅠ 주인공 손바닥에서 불칼나오는 모션을 빼면안됬었는데
18/02/10 21:57
땅에서만 소환할 수 있다는 설정과 100미터를 8초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설정이
하이퍼그랑죠에서는 의미가 옅어지는 느낌이라 설정 놀음을 좋아하는 저는 그랑죠 쪽에 한 표를 누릅니다.
18/02/10 23:51
제가 헷갈렸나봅니다. 예전에 제롬이 자기는 달려서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들었는지 제 스스로 8초라 듣고 납득했었네요.
18/02/10 23:32
그랑죠는 팬던트 마법진 그리는게 너무 간지고 변신은 슈퍼그랑죠 날개 뒤집어지는게 간지남
근데 전 포세이돈이 창돌리는 간지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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