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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10:27
음 물론 제친구둘은 재재작년과 작년에 할아버지가 됬지만
이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일종의 어린애들이 사고친거고 아직 할아버지아닙니다 엄격진지근엄
18/02/10 09:55
저시기의 남성중에는 스타킹 표지를 보고도 욕구해소를 했다던 사람이 있던데 작성자분이 그런 페티쉬를 가지는게 매우 부끄러움 일은 아닌거 같아요
18/02/10 09:56
전 저 장면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보다는 처음 파충류 외계인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부분이랑 다이애나 쥐 먹는 씬이 최고였어요. 정말 다이애나 미워했었는데, 분장한 상태가 아닌 평소의 모습을 보고 더는 미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8/02/10 10:09
어릴 때 저 장면 보고 있는데 엄마가 뭐라해서 '대체 왜?'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그래도 저도 어릴 땐 정상적이었어요.
18/02/10 10:32
원작하고 같은건 '파충류기반의 외계인이 친구가 되자고 찾아와서 속이고는 지구인을 식량으로 삼는다'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원작에서 메인이 되었던 저항군 활동도 제대로 묘사가 안되고... 개인적으론 CG나 캐릭터들도 그닥 매력이 없었습니다.
18/02/10 10:25
이장면이 전오히려 감흥이 별로였고
엘리자베스를 가질수 있으면 난 지옥이라도 갈래하며 떠나는 파충류 외계선에 몰래숨어 엘리자베스를 따라간 카일이 아 남자는 저런거구나 하고 ......
18/02/10 14:42
페이 그란트의 줄리엣 박사.. 다이아나가 탄 비행선을 향해 홀로 총을 쏘는 모습이 멋져서 반했었네요. ^^ 전 이상하게 다이아나에게 정이 안 가서 같은 파충류이지만 2인자 리디아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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