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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 23:10
그림체만큼은 확실히 요즘 작품들 느낌이 나네요. 그것 말고는 "전작들과 전혀 다른 신작"이라 할만한 부분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은 갑니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이 벌써 몇 년 씩이나 지속되어온 만큼 아이마스도 서서히 미래를 바라보는 것 아닌가 싶어요. 빠른 세대교체 이후 거의 자리를 잡은 듯한 러브라이브 선샤인, 과감한 투자로 일본에서 이미 많은 게임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뱅드림, 데레스테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잘 나가는 성우들을 적극 끌어들인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말딸" 상표 출원으로 더 유명하죠 크크) 등등을 보고 있자니 조만간 아이돌 물에서도 지각변동이 있지 않을려나 싶네요.
18/02/07 23:27
개인적으로는 하던것도 말아먹는 판에 하던거나 잘하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디어믹스와 별개로 본업인 게임은 연속으로 삽질을 하고 있는 판이니 말이죠.
18/02/08 00:24
백금마스, 스테마스.. 최근에는 데레스테 운영에 대해서도 유저들 불만이 많더라고요. 앨범은 밀려있고 메인 커뮤는 안 나오는데 이벤트 커뮤는 종종 이상하게 나와버리니..
18/02/08 09:34
요즘 나오는 아이마스 ip기반 게임들 줄줄이 혹평인데다가 (콘솔부터 시작해서 밀리언라이브, 사이드엠까지) 사이드엠 애니메이션은 큰 반향도 못일으키고 있고... 진짜 있는거나 잘 다듬지 뭐하려고 새로운 분가를 또내서 말아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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