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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5 18:47:24
Name VrynsProgidy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가상화폐를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 이름이 유머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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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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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ynsProgidy
18/02/05 18:48
수정 아이콘
공지도 웃김..
시나브로
18/02/05 18: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리스베트
18/02/05 18:55
수정 아이콘
폰지사기가 뭔가요?
-안군-
18/02/05 18:5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D%8F%B0%EC%A7%80%EC%82%AC%EA%B8%B0
이런쪽은 또 우리친구 꺼라위키가!
미스포츈
18/02/05 18:56
수정 아이콘
그 유시민 상대 가상화폐 토론자 그사람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변명할지 궁금하네요 토론할때 약팔듯 떠들었는데 진짜 비호감이였네요

지금 상황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건가
영어선생후니
18/02/05 18:59
수정 아이콘
정부가 규제해서 그렇다고 물타기할듯
닉네임세탁기
18/02/05 19:07
수정 아이콘
코인러지만 서민의 꿈을 뺏앗아 간 정부의 반대파가 되고, 갑자기 국가를 위한 사람이 되는 것을 보면 기가 찹니다.

돈 벌면 지 돈, 잃으면 니 탓인 내로남불인 사람들은 정말 극혐입니다.
바카스
18/02/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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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자리 내려놓고 블록체인계 떠난다는 글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Galvatron
18/0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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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 다 벌었으니 이제 즐기러 가겠다는건가요?
닉네임세탁기
18/02/05 19:05
수정 아이콘
그 토론에 나왔던 사람들은 유시민씨에 비해 토론 스킬도 부족하고, 준비도 많이 부족했죠..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으나,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의 어쩌고저쩌고하는 것은 그냥 말이 좋아서 가져다 붙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 초지능의 사회죠.

그러나 미래를 위한 투자인지 아닌지는 미래가 와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Supervenience
18/02/05 19:21
수정 아이콘
성공한 투자냐 실패한 투자냐는 미래가 와봐야 알지만...
투자냐 아니냐는 우리 모두 아니란 걸 알고있죠
닉네임세탁기
18/02/05 19:33
수정 아이콘
투기와 투자의 경계는 모호하다지만, 업비트같은 곳에서 잡코인 아무거나 사고 가즈아만 외치는 것은 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판에 투자의 개념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암호화폐=비트코인이면 유시민씨의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많은 종류가 존재하고, 그 중에 일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물론 제가 투자한 암호화폐들을 포함하여 현재 있는 수많은 암호화폐의 대부분이 죽어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Musicfairy
18/02/06 03:18
수정 아이콘
가상화폐에서의 돈을 넣는 이유와 수익의 근원은 '나중에 다른 사람이 더 비싸게 사줘서 생기는 차익'하나뿐인데,
이건 언젠가 '나중에 누군가가 더 비싸게 사줘서, 차익이 생길 거라는 기대'가 사라지면 대폭락해서 망할 수밖에 없어요.
이런 건 투기라고 부르는 게 맞죠.
단지, 투기라고 해도 운이 좋게 대폭락이 오기 전에 돈을 빼면 개인적으로 이득으로 끝낼 수도 있는 것 뿐이죠.
(투기라는 것이 100% 확률로 반드시 손해를 본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닉네임세탁기
18/02/05 19:4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투자라고 생각한 사람은 넣는것이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 넣으면 되는 것인데,
굳이 장판파를 칠 필요는 없군요. 크크

조용히 미래를 기다려보렵니다. 흑역사가 만들어질지 반대가 될지 궁금하네요.
5년 후에 후기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렇구만
18/02/05 19:2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투자와 투기를 놓고 경제학자들도 내로남불이라고 했다고 들었는데 투자냐 투기냐식의 접근은 주식도 쉽게 대답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8/02/05 21:05
수정 아이콘
제가 자게에 김진화씨 이제 손털고 떠났다고 하니 선동가라고 욕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두고보죠.
남광주보라
18/02/05 19:25
수정 아이콘
가상화폐도 조희팔 다단계 사기랑 같은 형식임. . 아 그게 폰지 사기지만. .

남아로 태어나서 세상에 이름 떨치는 것이 로망인데, 찰스 폰지씨는 역사에 이름 남기게 됨. .

그런데 가상화폐가 다단계 사기더라도, 비이성적인 판이 큰 돈을 버는 건 사실이죠. 최후에 폭탄을 피하면. . 조희팔 사기도 돈 벌고 나온 승리자들도 많으니
18/02/05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가지 궁금한건 신규계좌 발급이 정지 되지 않았더라면 과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고점에서 물렸을까 궁굼하네요. 지금 보니 고점 대비 1/4토막 났던데.
남광주보라
18/02/05 20:08
수정 아이콘
수많은 한강 다이빙들을 막은 신의 한 수였죠. 저만 해도 들어가려고 할때 리플 4700원 이랬으니. . . 이더리움 240주고 살 수 밖에 없었던. .
신규들은 돈 버는 재미도 못 느끼고 원금 박살났을 테죠.
그나마 지금 코인판은 워낙 많은 분들이 벌어놓은 이익금이 많아서 거기서 마이너스중이지만,신규는 바로 고점 폭탄 맞고 한강 갔을 타이밍이었으니. .
18/02/05 19:34
수정 아이콘
돈이 되기만 하면 폰지든 강원랜드든 뭐 어떻습니까?
요즘은 세상 사는 게 아주 즐겁네요.

모든 일은 결과가 정당화해 주죠
516도 혁명 타이틀 붙이고 있었는데 제게는 코인이 혁명이 되었네요.
아들대까지는 등따시게 살 수 있게 됐으니
엔조 골로미
18/02/05 19:52
수정 아이콘
지난글보기 확인 어먹금
VrynsProgidy
18/02/05 20:05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풀매도 갑니다
18/02/05 20:19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리플에 천원 들어갑니다.
아유아유
18/02/05 20:30
수정 아이콘
강원랜드가 어때서???
18/02/05 20:37
수정 아이콘
(자칭) 아들대까지 등따시게 살 수 있게 된 분
김철(33세,무적)
18/02/06 00: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버셨다면
부럽습니다. (엄근진)
Musicfairy
18/02/06 03: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돈 벌었다'라고 댓글로 쓰기만 해봤자 그걸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굳이 왜 이런 댓글을 쓰셨는지 모르겠고요.
혹시나 그게 사실이라서 당신 개인적으로는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만큼 누군가가 돈을 잃었겠지요.
AeonBlast
18/02/05 22:13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하도 가상화폐가상화폐해서 돈넣어보고 자고일어나서 좀 올랐길래 팔았는데

현돈가지고 도박하니 스릴은 있더군요... 하지만 만약 거기서 맛들려서 했으면 돈 왕창 깨졌을껍니다. 그냥 관심만 가지고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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