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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 20:43
보통 어느 시점에서 성욕이 꺽이나요? 저는 여전히 섹스에 미친 사람 같이 살고 있어서 도저히 상상이 안갑니다. 그때를 미리 준비해야겠어요.
18/01/29 22:06
서른하난데 저도 성욕이 꺾인다는 표현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한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관계에 있어서 흥분도는 좀 떨어졌지만, 혼자 푸는 데에는 뭐... 그다지 줄어들었다라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고2땐가 아주 정점을 찍고 그 뒤로 조금 줄어든 이후로는 그대로인 느낌?
18/01/30 01:48
자랑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색마란 소리 맨날 들었는데 30쯤 되어가니 예전만 못한 거 같아요.
분명 다른 능력치들도 다 하향 되었을텐데, 젊음의 상징과도 같은 왕성한 성욕이 꺾인듯한 느낌이 드니 유독 더 신경 쓰이고 우울한 느낌..
18/01/29 20:52
2번.. 저도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알았는데...(평소 한끼가 다른사람 2배이상,,) 체중 65kg 유지
4년반을 3교대 근무하면서 편의점 음식으로 떼우고 운동 안하니까 80kg 까지 나가더라구요.. 뭐 현재는 이직하고 다시 관리해서 72정도 유지중입니다.
18/01/29 22:30
성욕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잘 안서고...유지력... 크흠...
그래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약 처방받아서 계속 잘 즐기는 사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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