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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 14:17
전 가지와 생굴...
식당에서 먹으면 가지는 먹는데 집에서는 가지는 절대 안먹습니다...크크크 생굴은 도저희 미끄덩거리를 식감을 소화못해서...ㅠㅠ대신 굴전이나 굴국밥 등 익힌 굴에는 환장합니다~~
18/01/29 14:31
못먹음 : 오이
불호 : 가지, 콩 별로 : 당근, 느타리버섯, 생토마토. 생굴, 피망-파프리카 보통 : 신김치, 브로콜리, 연근, 양파, 고사리 호 : 고등어, 두부
18/01/29 14:31
4/6/8/14 - 캐공감. 어쩌다보니 다 짝수 크크크
11 - 비린내보다 생선구이류는 가시 바르는게 너무*100 귀찮아서 안먹게 됩니다. 누가 발라놓으면 그냥 입에 퍼넣음;; 총 다섯개다 야호!!
18/01/29 14:39
가지, 연근, 느타리, 굴, 콩 이렇게 싫어합니다.
가지, 연근은 절대 안먹고 느타리는 얼큰한 칼국수, 굴은 굴짬뽕, 콩은 콩자반 이런식으로는 먹어요 크크
18/01/29 14:45
못먹음 : 없음
불호 : 가지 연근 브로콜리 별로 : 신김치(요리된 신김치는 좋아함) 콩밥의 콩 피망파프리카 보통 : 당근 오이 양파 토마토 굴 호 : 버섯 두부 고등어 고사리
18/01/29 15:43
어릴땐 콩밥콩이랑 두부 제외하면 다 불호였는데 지금은 다 잘 먹긴 하네요.
지금 목록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양파. 목록에 없지만 커서 좋아진건 파, 마늘, 와사비 같은 매운 채소들. 글고보면 어릴떈 튀김도 안 먹고, 햄버거랑 피자도 싫어했는데 지금은 왜 그러니...ㅠ.ㅠ
18/01/29 16:46
어릴 때 안 좋아하던 건 몇 개 있는데 저거 완전 자연식, 건강식, 한식 그 자체 풍미 작렬인데;; 두부부침까지 저렇게 생각하다니 흠-_-
저기에 콩나물국 있으면 평생 식단으로도 영양 균형 좋고 맛 좋고 훌륭한 차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친김에 참치캔도..!
18/01/29 23:11
다른 건 다 좋아하는 음식이구요. 당근은 뭐 익힌 당근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음식 속에 들어 있으면 먹습니다 .. 대신 생당근을 무지 좋아해서 과일 대용으로 더 잘 먹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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