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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7 07:27:4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19 MB), Download : 3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정도전 vs 육룡이 나르샤 둘중 더 임팩트 있었던 드라마는?.jpg


정도전 vs 육룡이 나르샤 둘중 더 임팩트 있었던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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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
18/01/27 07:35
수정 아이콘
정도전 역에 김명민 빼구 전부다 정도전으로통일
18/01/27 07:35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았지만... 뿌리깊은 나무랑 이어져서 육룡이 재미가 더 좋았어요 저는
꽃이나까잡숴
18/01/27 07:37
수정 아이콘
야 정몽쥬!!!!!!!!!
말같지도않은소리
18/01/27 07:50
수정 아이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냐?!!
오징어와 말미잘
18/01/28 19:51
수정 아이콘
옥쇄 이리 갖고 오라!!
Cazellnu
18/01/27 07:59
수정 아이콘
캐스팅은 윗쪽이 낫네요
Pinocchio
18/01/27 08:05
수정 아이콘
전부 정몽주요.
달팽이
18/01/27 08:08
수정 아이콘
둘 다 좋았는데 정도전은 아무래도 용의 눈물이 그 전에 있었고 육룡이 나르샤가 퓨전사극이 주는 재미의 최대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던것 같아요.
누렁쓰
18/01/27 0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육륭의 정도전은 김명민씨의 연기와는 별개로 매력적이지가 못했어요. 매화 밀본에게 한방 맞고 "어이쿠 당했다"하고 분이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의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전체 배역으로는 주연급은 묵직한 느낌의 정도전, 조연급은 개성있는 느낌의 육룡이 케릭터의 매력에서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마 자체로는 나름의 다른 재미가 있어서 둘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카루오스
18/01/27 08:34
수정 아이콘
형니메!
18/01/27 08:42
수정 아이콘
육룡이 재미는 더 있었던듯..
미카미유아
18/01/27 09:19
수정 아이콘
김명민빼고 육룡쪽이 다 좋았네요 전
18/01/27 09:48
수정 아이콘
둘다 미친듯이 본 입장에서 육룡이.
18/01/27 09:53
수정 아이콘
육룡이를 잘 안봤지만 정도전의 최영은.. 진짜입니다.
18/01/27 10:00
수정 아이콘
육룡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애초에 퓨전판타지 같은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우훨훨난짱
18/01/27 10:06
수정 아이콘
육룡 재밋게 봣네요
StayAway
18/01/27 10:12
수정 아이콘
육룡은 사실상 팬픽이라서 소재만 같지 장르가 아예 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서유기와 날아라 슈퍼보드를 비교하는 꼴이죠.
18/01/27 10:16
수정 아이콘
정도전 압승
18/01/27 10:17
수정 아이콘
육룡은 길태미와 신세경때문에 정도전보다 훨씬 더 재밌게 봤네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거의 모든 캐스팅에서 정도전이 낫긴 합니다.
오'쇼바
18/01/27 10:20
수정 아이콘
"대의에 함몰된 두마리의 괴물만 있을 뿐..."

정도전 압긍~~~~
한쓰우와와
18/01/27 10: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정도전이 더 임팩트가 있긴 합니다. 정통사극의 부활이나 현실 정치의 반영, 던지는 메시지 등에서요
예니치카
18/01/27 10:41
수정 아이콘
사실 지향하는 바가 너무 다르죠. 한쪽은 역사 요소를 차용한 무협지에 가깝고 한쪽은 엄근진 정통 사극이니까. 재미는 둘 다 있었습니다.
열역학제2법칙
18/01/27 10:50
수정 아이콘
최영 포스가...
유자농원
18/01/27 11:08
수정 아이콘
정도전 잘만들었지만 육룡 재미있으셨던 분들이 더 많을것같아요 정통사극이 남초웹에서 칭송받긴 하는데 거기서 끝일거라
Mr.Doctor
18/01/27 11:38
수정 아이콘
정도전 진짜 잘 만들고 온갖 찬사를 다 받았지만 현실에서는 시청률에서 기황후에게도 밀렸죠... 또르르
18/01/27 11:3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정도전, 이성계, 이인임, 최영은 정도전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특히 박영규 씨 이인임은 인생캐릭터...
18/01/27 11:52
수정 아이콘
박영규 이인임은 역대 거의 하얀거탑 장주녁 급 캐릭터였죠
18/01/27 12:09
수정 아이콘
정도전은 제 역대급 드라마였습니다.
산수탕
18/01/27 13:38
수정 아이콘
육룡이가 전 훨씬 재밌었네요. 서서히 끓어오르는 갈등과 해소가 일품이였어요. 그리고 한국 드라마에 다신 없을 독특한 이방원의 캐릭터!
그란디아
18/01/27 14:08
수정 아이콘
이건 육룡이 나르샤 압승인거 같아요.
설명충등판
18/01/27 14:17
수정 아이콘
화봉요원vs연희무쌍 비교하는 느낌.
18/01/27 15:42
수정 아이콘
임견미 빼고 전부 정도전요
헤르져
18/01/27 16:08
수정 아이콘
김명민빼고 죄다 정도전이요.
먼치킨
18/01/27 17:00
수정 아이콘
전 육룡!

정도전만큼 잘 만든 사극은 전에 용의 눈물을 포함해서 좀 있었지만
육룡이처럼 액션을 이용해서 엔터테이닝하게 만든 사극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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