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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19:02
저도 무조건 1번인데......크크 어제 다녀왔는데(대전 베스타.....이제 평일 런치가 3만원이더라구요ㅠㅠ) 에피타이저 코너에서 두개 집어오고 샐러드랑 수프먹다가 일식 조지고 스테이크 중식 한식 양식 이것저것 조지다가 파스타먹고 디저트 먹기전에 GG....
18/01/24 19:04
저는 일단 1, 2에서 모든 음식을 조금씩 먹어보고 3에서 맛있었던 걸 다시 가져다 먹고
4에서 디저트와 과일을 먹은 후 5에서 맛있었던걸 다시 가져다 먹고 6에서 디저트를 또 먹고 커피를 마십니다.
18/01/24 19:10
위에 미식가가 왜 부페를 가느냐고 하시지만,
자기가 일부러 가지 않아도 결혼식, 단체 모임 등 가게 될 이유는 여럿 있습니다. 아 저는 미식가 아니고 아무거나 먹습니다 캬캬
18/01/24 19:21
요즘처럼 물가 비싼때는
왠만한 부페가는게 식당보다 싸게먹히는 기분.. 뷔페가서 밥먹으면 보통 점심저녁 한번에 해결하니 그게 이득인거 같기도하고..
18/01/24 19:56
뷔페 좋아하고 자주가는데 미식가 동선하고 유사하게 먹긴 하네요 크크
1번 샐러드류랑 마지막 디저트는 무조건 고정이고 그 외에 순서가 한번씩 바뀌는듯. 다만 밥은 초밥에 있는 밥 빼고는 왠만해선 안먹네요.
18/01/24 21:25
처음에는 따뜻한 스프나 국물 위주로, 그 후에는 고기 회 스시 고기 회 스시 고기 회 스시 디저트~!
였는데... 요즘은 LCHF 하느라 못가요. 고기도 전부 양념고기라 먹을게 하나도 없음요.
18/01/24 22:51
스프,잔치국수,냉모밀 해파리 냉채로 1차후
딱한점씩 맛있어보이는것만 집어와서 2차. 3차는 그중에서도 제일 맛있었던걸로 가득 4차는 남들이 칭찬한 메뉴중에 안먹은걸로. 5차는 디저트. 제가 제일 미식가라고 생각합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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