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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0 12:31
요즘은 진짜 제작비가 어마어마 하네요. 암살이 제작비 180억으로 엄청 이슈 됐던거 같은데, 세작품다 근접한 수치라니..
개인적으로 스크린 과독점 현상에 마냥 손가락질 하기도 좀 뭐한게.. 이렇게 파이가 커지는건 긍정적인 요소인거 같아서.. 제작비가 돌아야 장르가 다양하게 나오죠.
18/01/10 12:34
작년 한국 영화는 거의 죽쑨 한해였죠. 갈수록 몇몇 작품만 흥행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영화가 많아지고 있어요. 흥행코드를 붙이면 입소문을 안좋게 뿌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18/01/10 14:25
1987은 기대보다는 좀 많이 아쉬웠는데 강철비가 진짜 너무 아깝습니다. 관객 훨신 더 들어올만한 영화인데 말이죠 신과함께는 앞으로도 볼예정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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