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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6 10:36:2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66.9 KB), Download : 3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킹오파 보스 중 No.1은?.jpg


킹오파 보스 중 No.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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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아유
18/01/06 10:40
수정 아이콘
게니츠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음속의빛
18/01/06 18:14
수정 아이콘
순간 임팩트의 게니츠!!

아직 게니츠 패턴에 익숙치 않던 시절... 유저를 농락시키듯 거리조절해서 가지고 놀다 접근해서 마무리하는 걸 보면...

94 루갈은 유저 패턴 상관없이 스킬 판정이 너무 좋은 놈이 지 하고 싶은대로 공격하는 거라 생각했고,
95 루갈은 한 방 한 방 대미지가 너무 쎈데 스킬 판정도 좋아서 제작진이 생각없이 무조건 쎈 놈 만들자는 생각으로 디자인했나보다싶었는데,
96 게니츠는 패턴이 보이기 전까지 거리조절해서 유저 가지고 놀고 작정하고 달려와서 근접 필살기(잡기)로
유저 마음을 농락하는 걸 보며 인공지능 수준에 얼마나 감탄을 했었는지...
영어선생후니
18/01/06 10:40
수정 아이콘
보면 스토리 비중은 뭣도 없으면서 뚝딱뚝딱 만들어서 나타나는 루갈의 예토전생이 참 ㅡㅡ
마음속의빛
18/01/06 18:16
수정 아이콘
최종 보스들 중 몇몇 녀석들 전체 화면 대미지는 볼 때마다 짜증과 답답함이 생기더군요.

제작자들이 얼마나 제대로 된 애를 만들기 귀찮으면, 그냥 무조건 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저런 스킬을 만든 건가 싶어서...
닭장군
18/01/06 10:41
수정 아이콘
김흥국씨
18/01/06 10:45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오로치
lifewillchange
18/01/06 10:46
수정 아이콘
난이도 만 생각하면 이그니스??
세상사에지쳐
18/01/06 10:47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칭겐사이 누웠다일어나는걸로 난생처음 96끝판까지갔는데 게닛츠회오리때매 끝판못깼던게 아직도생각나네요
18/01/06 10:48
수정 아이콘
코코데스까 신바츠데스 와카라디스..
마음속의빛
18/01/06 18:17
수정 아이콘
와.. 정확한 대사를 몰랐었는데.. 이렇게 말했었군요.
By Your Side
18/01/06 10:50
수정 아이콘
94, 95는 구경만 하고 97-98 즐겼는데 게닛츠가 제일 간지캐릭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코데스카? 와카라데스~
화잇밀크러버
18/01/06 10:54
수정 아이콘
클론 제로는 감옥학원 이사장이 생각난....다!
마그너스
18/01/06 11:01
수정 아이콘
설정만으로는 오로치 원탑인가요?
마음속의빛
18/01/06 18:18
수정 아이콘
설정만이라면, 인간의 육체에 신의 힘을 담은 오로치와 그 신의 힘을 담은 옷을 입은 이그니스는 동급일 거 같고,
인간이 아닌 놈이 신의 힘까지 담았으니 무카이 같은 다른 세계의 애들이 조금 더 강할 거 같기도 하네요.
블루토마토
18/01/06 11:01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면 오로치 게니츠 순서가 아닌가..
아이유인나
18/01/06 11:08
수정 아이콘
루칼형님이지 않을까....
젠야타
18/01/06 11:08
수정 아이콘
루갈 눈알뽑은 게닛츠요
마스터충달
18/01/06 11:16
수정 아이콘
제노사이드 커터!
미카엘
18/01/06 11:16
수정 아이콘
포스 갑의 오로치, 오메가 루갈 투탑 밀어봅니다.
아델하이드는 루갈 아들...인가요? 성이 같네요.
18/01/06 11:31
수정 아이콘
오 저랑 비슷하게 게니츠 뽑는분들이 많네요
저도 게니츠가 제일 인상깊었네요
18/01/06 11:37
수정 아이콘
성격 외모 기술 다 짜증나는 마가키...
순규성소민아쑥
18/01/06 11:40
수정 아이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압도적으로 94 루갈이죠. 제노사이드 커터 한방에 100% 체력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앓아누워
18/01/06 11:42
수정 아이콘
상징성으로는 루갈인거같고 난이도는 이그니스...
치열하게
18/01/06 12:07
수정 아이콘
게니츠는 96만 나오기에 너무 아까운 간지캐릭...
최초의인간
18/01/06 12:34
수정 아이콘
간지는 게니츠, 개인적으로 가장 애먹었던건 루갈..
우훨훨난짱
18/01/06 12:45
수정 아이콘
음, 제기억으론 킹오파가 98까지 센세이션 했다가 99가 폭망하고 2000 때부터 오락실에 잘 안나오고 다 털권으로 바꼇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오락실이 한순간에 다없어지더군요.
그래서 99가 진정한 끝판왕이죠
18/01/06 13:12
수정 아이콘
킹오파 간지는 무조건 루갈
스토리상은 오로치
성능은 이그니스 오로치

근데 크라이저리드부터 오리지널제로 무카이 마가키 이블애쉬 사이키 등은 성능은 어떤가요?
18/01/06 13:37
수정 아이콘
간지 루갈 이그니스
스토리 오로치

라고 개인적으로는 꼽습니다~ 사실 무카이 이후로는 막 관심이 없어서.....
방구쟁이
18/01/06 13:40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크리자리드...학창시절 떄 가장 재밌게 한 게임 중 하나가 KOF 99 라 잊혀지질 않네요.
송영근!! 샥샥샥!
klemens2
18/01/06 13:47
수정 아이콘
킹오파 하면 아직도 기억 나는게 친구가 엄청 딸피였던 게닛츠 한테 이오리 필살기 먹이고 의기양양하고 의자를 박차고 저 한테 다가오면 끝났어 했는데, Hp 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남은 후 이오리를 죽여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코세워다크
18/01/06 13:48
수정 아이콘
KOF = 루갈
Thanatos.OIOF7I
18/01/06 14:04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보스들 대부분 머리가 흰머리 (회색 또는 밝은 계열)라는 점......
우연일까요, 의도된 걸까요.
18/01/06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게니치요~
당시 게니치 필살기 처음볼때 마지막 모션?
피 빼는모션 같은거에 살짝 충격받았던게 기억나네요
18/01/06 17:16
수정 아이콘
대표성은 루갈, 임팩트는 게닛츠. 솔직히 나머지 보스들은 잘 기억도 안남...
eternity..
18/01/06 18: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게닛츠에 한표 던집니다
9년째도피중
18/01/06 20:48
수정 아이콘
임팩트의 게닛츠. 두 번 쓸 수 없는 보스라는게 아쉬웠지만 존재감은 정말 제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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